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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3

[충북 수안보]온천을 즐기고 든든한 더덕떡갈비 한상 '놀부식당' 왕의 온천으로 이름난 충북 수안보. 흔히들 수안보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꿩요리 일듯 합니다. 수안보 시내를 걷다보면 꿩 모습의 조각상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수안보에서 즐길 수 있는 요리중 하나일 거예요^^ 온천으로 찌뿌둥한 몸을 추수리고 몸보신으로 무엇을 먹을까 하다 새단장을 한 음식점이 눈에 띠네요~ 오픈 기념 화환이 눈에 띄는 것이 식당을 연 지 얼마 안돼 보이는 '놀부식당 수안보점' 입니다. 서울에서도 놀부식당은 많이 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음식이 놀부 부xxx 일 듯 한데, 이곳 수안보점에선 어떤 음식들이 있을지 궁금 기대되네요^^ 온천의 고장답게 실내 인테리어들을 보니 문구들이 눈에 띄는데, '온천에서의 행복한 하루 이집 밥상 참 맛나다' 라는 맛이음 식당 1호점이란 글이 눈에.. 2015. 11. 2.
[속리산 맛집]향과 맛이 좋은 능이버섯 전골 '마실' 바야흐로 가을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 속리산으로 단풍구경을 떠가봤어요. 보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 속리산 관광특구는 볼거리도 많지만 법주사로 들어가는 초입에는 먹거리들이 즐비합니다 눈이 호사~ㅋㅋ 이곳 저곳 구경하다 배도 고프고 맛있는 집이 없나 두리번두리번 찾아간 곳이 '마실' 속리산이라서 산채요리들을 하는 음식점들이 많이 눈에 띄기도 합니다. 산채요리 전문점인 '마실'은 송이와 능이백숙이 주 메뉴인 듯 보여지는 음식점이네요^^ 주말에 찾은 속리산이라서인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능~~ 가을이 한창 절정인지라 길가 은행나무들은 노랗게 물들어있는 모습이었어요^^ 헌데 은행나무가 멀리서 보기에는 좋기는 한데, 가까이서 가면 어떨지 ㅜㅜ 넘 냄새가 심하.. 2015. 10. 28.
쿠퍼스 헛개나무 프로젝트 12주의 약속, 한달간 체험해 보니 셀러리맨의 비애라고 많이들 얘기합니다. 마음먹은데로 하지 못하는 때에 많이 사용하는 말이기도 한데, 특히 회사생활하다보면 피치못하게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있으면 으례이 그런 말들을 자주 하죠. 잦은 야근도 그중에 하나일 것이고, 피치못한 저녁식사나 혹은 회식자리도 달갑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만큼은 스케즐이 없을 듯 생각이 되어 약속을 잡고 퇴근시간 시계 촛침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가 퇴근시간 임박해져서야 갑작스레 터져나오는 이사님의 한마디 "오늘 날씨도 그런데 회식이나 한번 합시다~~" 회식이란 것이 좋을 수도 있겠지만, 어떤 때는 상사 눈치보는 탓에 참석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때는 계획되지 않았던 약속이 잡히기도 합니다. 그런 일상의 일들을 경험하다 보면 자연스레 친구들이나 친한 사람들과.. 2010.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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