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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30

빛과그림자 59회, 장철환 무리수가 오히려 약이 되다 - 러브라인도 변할까? 강기태에 대한 장철환의 복수가 도를 넘어섰습니다. 호텔까지 빼앗기고 사채어음 발행으로 구속까지 된 장철환이었는데, 마지막 복수를 강기태(안재욱)에게 하고자 무리하게 자동차 사고를 위장하려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강기태는 약간의 찰과상을 입었을 뿐이었고, 도리어 화를 당한 것은 이정혜(남상미)였지요. 이정혜가 중상을 입은 것은 장철환(전광렬)에게는 크나큰 실수였습니다. 이정혜를 죽도록 좋아하는 차수혁(이필모)에게 원한을 사게 된 꼴이었으니 차수혁과 장철환은 이제 도저히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사이가 깨져버린 것이나 다름없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이정혜의 교통사고로 차수혁과 장철환이 완전하게 결별하게 된 계기가 되었지만, 썪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듯이 감옥에 갇혔지만, 장철환은 정치판도를 뒤엎을 정도의 힘은 갖고 있.. 2012. 6. 19.
빛과그림자, 이정혜 사고가 두 남자의 우정을 되살릴까? 64부작으로 펼쳐지고 있는 MBC의 월화드라마인 가 클라이막스를 향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지독하게도 악연으로 연결되어 있던 장철환(전광렬)과 강기태(안재욱)의 대립이 막바지를 향해서 치닫고 있는데, 가진 것들을 모두 빼앗겨버린 장철환은 마지막 수로 강기태를 직접 없애려고 했었죠. 장철환이 던지 최후의 무리수였는데, 교통사고로 위장해 강기태를 없애려 했었던 것이죠. 하지만 강기태는 교통사고에서도 크게 다치지 않고 무사히 목숨을 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강기태가 무사한 반면에 함께 타고 있던 이정혜(남상미)는 혼수상태에 빠지고 말았네요. 깨어날수 있을 거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있는데, 중태에 빠지게 된 모습이었죠. 장철환이 계획했지만 강기태 살해음모에는 차수혁(이필모)이 개입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 2012. 6. 14.
빛과그림자, 세치 혀로 이현수 회장을 구해준 강기태 드라마이기에 가능한 이야기겠지만 MBC의 월화드라마인 에서 강기태를 보면 참 대단한 명운을 타고났다는 생각이 드는 것과 동시에 상대방이라 하더라도 감싸안는 호연에 감탄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정혜(남상미)의 아버지인 이현수(독고영재)는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려 장철환(전광렬)과 손을 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따지고 본다면 장철환과 손을 잡으려 했던 데에는 자신과 라이벌인 김풍길(백일섭)과의 관계때문이기도 할 거예요. 김풍길과 강기태(안재욱)가 아무런 관계도 맺지 않은 사이였다면 한국에서 만나게 된 강기태와 손을 잡고 사업을 시작했을 거란 얘기죠. 하지만 일본에서 비롯된 악연으로 김풍길과 맺어진 강기태와 노선을 달리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강기태가 자신의 딸인 이정혜와 결혼까지 이야기되고 있는 사이라는.. 2012. 6. 6.
빛과그림자 54회, 조태수가 강기태를 배신못할 이유 월화드라마 의 의리남으로 통했던 조태수가 강기태를 떠나 장철환 회장과 손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조태수가 강기태를 떠날수밖에 없었던 데에는 이유가 있었죠. 빅토리아와 새서울나이트클럽의 밤무대 업장관리를 해왔던 조태수(김뢰하)였지만, 딸린 식구들이 많았던지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죠. 조태수가 떠나버리게 됨에 따라서 빅토리아의 업소관리에는 난항이 빚어지게 되었는데, 장철환(전광렬)의 똘마니들이 치고 들어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장철환이 조태수를 자신의 편으로 영입하게 된 데에는 적잖게 빠.징.코 사업장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던 까닭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강기태(안재욱)와 손잡고 있는 조태수를 빼내기 위함이었죠. 상대적으로 주먹의 힘이 필요한 밤무대 관리에서 조태수가 없어져야만 강기태에게 자극을 .. 201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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