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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멜로라인3

나인 14회 조윤희, 폭풍오열 눈물의 멜로퀸!...마지막 향의 주인공은? 더 이상의 시간여행은 없다. 박선우와 주민영은 영영 삼촌과 조카의 운명으로 두개의 기억으로 살아가야 하는 걸까? tvN의 '나인:아홉번의시간여행'에 대한 얘기다. 히말라야에서 찾은 20년 전의 과거로 갈수 있는 타임머신 향을 손에 쥔 박선우는 20년전에 죽은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서 사용했다. 하지만 과거로 갈 수 있는 타임머신은 신의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죽었던 형 정우(전노민)은 살아났지만 연인이었던 주민영(조윤희)는 조카가 되어버렸다. 아버지의 죽음을 막으려 했던 노력도 허사로 끝나버리게 되었고, 박민영은 끝내 주민영이 되지 못했다. 두개의 기억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참을 수 있겠지만 사랑까지도 숨기며 살아간다는 것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이기만 했다. 하지만 선우(이진욱)의 시간여행의 후폭풍은 컸다. .. 2013. 4. 25.
나인 4회, 지독한 멜로의 시작!..숨어있는 또다른 시간여행? 타임슬립 드라마인 tvN의 '나인' 4회는 대반전의 연속이었다. 형 정우(전노민)이 죽으면서 손에 쥐고있던 한자루의 향이 간직한 향의 비밀, 그것은 시간을 거슬러 20년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머신이었다. 박선우(이진욱)는 형의 낡은 다이어리에서 아홉개의 향이 있다는 것을 알고 히말라야 마루나롯지에서 향을 찾아냈다. 20년전 가족의 비극이 시작되었던 것을 되돌릴 수 있고, 형의 죽음까지도 막을 수 있는 타임머신을 손에 쥔 것이다. 드라마 '나인'은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아름다운 영상미, 조윤희와 이진욱 두 남녀 주인공의 연인같은 멜로연기에 빠져들게 만드는 드라마다.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박선우는 주민영(조윤희)에게 3개월만 같이 살자며 프로포즈를 했고, 나쁜자식이라며 욕하면서 주민영은 선우의 청혼을 받아.. 2013. 3. 20.
나인 2회 이진욱, 팩트와 환타지 변명으로 여심 뒤흔든 사랑고백! 환타지 로맨스인 tvN의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이 단 2회만에 조윤희-이진욱 커플의 사랑고백에 여심을 뒤흔든 모습인 듯 하기만 하다. 뇌종양 4기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박선우(이진욱)은 히말라야 인근마을에서 형 정우(전노민)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네팔로 향했다. 네팔에 가게 된 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번째는 형의 시체를 확인하기 위해서였고, 두번째는 5년동안 자신을 쫓아다녔던 후배 주민영(조윤희)에게 청혼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청혼이라는 것이 고작 6개월만 같이 살아보자는 것이었다. 그것도 혼인신고없이 말이다. 6개월이 아닌 3개월로 끝이 날수도 있단다. 달콤한 프로포즈를 꿈꾸는 여자에게 청천벽력같은 선고나 다름없었던 프로포즈에 뺨이라도 때려야 정상이건만 처음 만나.. 201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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