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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17

tvN 삼시세끼 이서진, 금요일의 남자로 자리잡을까? 나영석 PD의 힐링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가 돌아왔다. 최지우의 겨울김장으로 눈길을 끌었던 '삼시세끼-정선편'은 봄철 시즌으로 돌아오며 기존에 보여왔던 수수지옥에서 씨뿌리는 농촌생활을 담을 것이라는 예상이 들기도 한다. 차승원의 어촌 삼시세끼가 공전의 히트를 치며 원조를 밀어낸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 '삼시세끼'이기도 하지만, 원조격인 이서진과 옥택연의 조합이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해 보인다.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정선편’은 5월 15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첫 방송이 확정된 상태다. 배우 이서진은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꽃보다할배-그리스'편이 종영되고 난 후 곧바로 시청자와 만나는 것이라 '금요일의 남자'가 될 수 있을까도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새롭게 시작되는 '삼시세끼-정.. 2015. 5. 13.
꽃보다할배 그리스편, 다음 시즌에는 새맴버 투입될까? 지난 시즌과 비교해 볼때, tvN의 '꽃보다할배-그리스'편은 총 7회로 끝이 난 모습이여서 짧기만 해 보이는 여행이었다. 여행을 끝마치고 출연자들과의 인터뷰를 하는 과정이 보여졌고, 이번 그리스편에서 최대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이서진과 최지우의 로맨스가 인터뷰 중에서도 계속적으로 보여져 장미빛처럼 여겨지기도 한 모습이었다. 새로운 신입 짐꾼으로 투입돼 최지우의 활약은 사실상 나영석 PD의 노련한 한수였다고 할만하다. 기존 시즌을 보더라도 한명의 짐꾼이었던 이서진과 네명의 할배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간에 벌어지는 온갖 어려움은 사실상 이서진의 짐꾼고난기라 할만했었다. 헌데, 그리스 편은 소위 말해 짐꾼과 할배들간의 실랑이는 사실상 보여지지 않았다고 할만하다. 투입된 최지우의 합류로 인해서 할.. 2015. 5. 9.
화정 차승원, 차줌마의 변신...사극도 통했다 MBC의 새로운 사극드라마 '화정'이 4월 13일에 전파를 타며 안방극장을 두드렸다. 출연진은 보기만 해도 역대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화려한 출연진을 두고 있는 게 사극드라마 '화정'의 모습이다. 차승원을 비롯해 김성민, 조성하, 신은정, 최종환, 정웅인, 엄효섭 등 탄탄한 중견 배우진들의 대거 출연하며 첫방송부터 몰입도를 높여놓은 모습이다. 더군다나 이연희와 김재원, 서강준 등 청춘 남녀배우들도 합류하게 될 것이니 이보다 화려한 출연진이라는 수식어가 절로 나오는 사극드라마다. 공교로운 모습이지만 MBC의 사극드라마 '화정'은 KBS에서 방영되고 있는 대하사극드라마 '징비록'과도 연결되어져 있는 작품이라 할만하다. 조선 선조에서 광해군으로 이어진 임진왜란 그리고 반정을 통해서 왕위에 오르게 된 인조.. 2015. 4. 14.
꽃보다할배 그리스, 여행과 친구의 의미 보여준 '이순재-신구' tvN의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나영석PD의 '꽃보다 할배'는 다양한 이국의 문화와 풍경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4명의 할배들을 통해서 인생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을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시청포인트라 할만하다. 지난 시즌과는 달리 그리스편에서는 새로운 짐꾼인 최지우의 출연으로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재미를 추가하고 있는데, 이서진 혼자서 고군분투하던 모습과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게 '꽃할배-그리스편'이다. 짐꾼-제작진 혹은 짐꾼-할배로 이어졌던 갈등보다 그리스편에서는 신입짐꾼과 선배짐꾼인 최지우와 이서진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아기자기함이 숨어있다고 할만하다. 특히 새로운 여성 출연자인 신입짐꾼 최지우의 합류로 여행이 활기를 띠고 있다는 점은 지난 시즌과 달라.. 201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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