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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3

춘곤증, 운동과 영양섭취를 통한 밸런스 유지가 중요하다 2010년 겨울은 유난히도 길다는 느낌이 들기만 합니다. 4월 중순인데도 불구하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이 느껴지는게 어떤 날은 늦겨울같은 차가운 바람이 몸으로 전해지기도 하네요. 한국의 계절은 예전에는 4계절의 기온변화가 뚜렷했던 것이 특징이었던 듯 싶은데, 근 몇년 사이에 봄과 가을이 유난히도 짧아진 듯 보여지기만 하네요. 이럴 때는 사람들이 걱정하는 지구온난화를 걱정해보기도 합니다. 봄이 되는 시기에는 유난히 잔병치레도 잦다는 게 특징이죠. 특히 3한4온이라는 기후적인 특징으로 감기환자들이 많아지기도 한데, 봄의 따스한 햇살을 맞으면 으례히 회사다니는 분들은 점심시간이 지나고 한두시간 가량은 피곤한 몸을 느끼실 겁니다.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겨우내 추웠던 기온이 따뜻한 기온으로 되면서 인체의.. 2011. 4. 11.
DSLR로 청평의 5월을 담아보았습니다 지난 주말은 어버이날이 겹쳐서 부모님과 함꼐 청평호수로 드라이브를 갔었습니다. 보트여행과 함께 청평호 주변을 차로 돌아보았는데, 시간을 내서 산책을 즐길만한 코스가 있어서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숨어있는 장소인지라 찾아가기가 어려울 듯해 보이는데, 근처에 낚시터도 있고 자연풍광도 좋았어요. 호수를 끼고 길이 나있는지라 산책하기에도 좋더군요. 호수에서 낚시하는 분들도 많이 있었는데, 한가로운 오후를 보는 듯했습니다. 한가로운 5월의 오후를 만끽하기에는 좋을 듯해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보너스로 낚시로 잡은 잉어가 눈에 들어와서 한장 더.... 1.5리터 콜라병과 비교해서 크기를 가름해 보세요^^ 위치한 곳은 사진에서 보시는 빨간색 박스부근이예요(사진은 다음지도) 2010. 5. 12.
가정의달 5월, 청평으로의 가족 나들이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도들 합니다. 다른 달에 비해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일 듯 합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로 이어지는 일련의 특별한 날들이 많죠. 완연한 봄날씨이기에 더욱 가족들과 함께 보내야 하는 시간들이 많고 즐거운 시간들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되면 우울해 지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사실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즐거운 일일겁니다. 그런데 막상 5월이 되니 올해에는 왠지 기쁘다는 표현만이 앞서지가 않네요. 중년의 나이가 되면 챙겨야 할 사람들이 그만큼 더 많아지는 셈이겠죠. 연로하신 부모님의 걱강도 건강이려니와 하나둘씩 늘어난 조카들... 그리고 나이가 더 든 자신의 모습들. 가뜩이나 4~5월이면 결혼식 시즌인지라 청첩장까지.. 201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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