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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42

마이프린세스 11회, 달인이 되어가는 김태희, 그렇지만 2%의 부족함은? MBC의 수목드라마인 를 시청하게 되면 어딘가 모르게 한가지가 부족해보이는 듯한 어정쩡함이 보입니다. 무엇이라고 꼬집어 단정할 수는 없겠지만, 그 무언가의 부족함 부분으로 수목드라마에서 좀처럼 수성을 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죠. 이설공주(김태희)와 박해영(송승헌)의 달콤하고도 깜찍한 로맨스는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떠나가게 않게끔 하는 장면들의 연속이죠. 11회에서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보게 되면 마치 여배우 김태희의 달인에 대한 도전을 보는 듯한 모습이기도 했었죠. 혹시나 자신에게 고백한 박해영의 말(내 여자가 되어 주면 안되겠니 하는 박해영의 고백)을 하루만에 혹시나 '어제일은 잊어'라고 말할 것 같아서 애써 외면하려고 했었죠. 급기야 도망까지 가서 숨기까지 했었지만, 박해영은 이설이 어디에.. 2011. 2. 10.
마이프린세스 10회, 로맨틱에서 미스테리로 변신-안구정화커플의 운명은? 톱스타인 송승헌과 김태희라는 두명의 배우로도 부족한 것은 부족한 모양입니다.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MBC의 에 빨간불이 켜진 모습이기 때문이죠.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율이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여서 수목극으로 SBS의 에 밀려있는 형국입니다. 사실상 이설(김태희) 공주와 박해영(송승헌) 사무관의 달콤한 로맨스가 안구정화로의 모습으로는 그만이겠지만, 드라마의 소재상 눈길을 잡아끄는 임팩트가 부재되어 있다는 것은 사실이겠지요. 쉽사리 채널을 돌리지 못하게 만드는 화보같은 커플이 김태희-송승헌 이라는 남녀배우의 모습이지만, 계속적으로 반복해보이는 로맨틱한 모습은 빠져들기보다는 식상해져 가는 느낌이 들기도 할 듯 보여지더군요. 과감한 변화가 필요한 시기가 된 것이라는 얘기죠. 달콤하.. 2011. 2. 4.
마이프린세스 7회, 송승헌과 김태희가 진짜 열애한다면? 수목드라마인 MBC의 7회에서는 취중키스 혹은 계단키스가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여지던 장면이었습니다. 드라마 상에서의 남녀 배우의 키스씬이 옛날와는 달리 자연스러운 로맨스 수순으로 공공연하게 보여지기도 한 모습이기도 한데, 배우 송승헌과 김태희라는 화보같은 선남선녀의 키스씬은 어쩌면 안구정화 커플이라는 표현이 걸맞게 손발이 오글오글거리는 묘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만큼 로맨틱스러운 장면이기도 했었다는 얘기죠. 여배우 김태희는 에서도 남자배우인 이병헌과의 사탕키스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드라마 에서는 주인공 남녀배우의 베드씬까지 등장해서 '혹시나 정말로 사귀지는 않을까 싶은 커플이기도 했었죠. 하지만 김태희와 이병헌의 나이차이는 스캔들을 일으키기에는 너무 차이가 많지 않았나 싶기도 했.. 2011. 1. 27.
마이프린세스, 박예진의 악녀포스-미실에게 배웠나? 달달한 화보커플이자 안구정화 커플로 통하는 송승헌과 김태희의 러브스토리가 시선을 압도하는 MBC의 수목드라마 에서 이설(김태희)이 공주가 되는 것을 막아서려는 악역포스를 유감없이 드러낸 오윤주(박예진)의 진가가 빛났던 모습이었습니다. 조선황실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는 박회장(이순재)의 계획대로라면 그룹의 모든 재산은 사회에 환원되어야만 하는 전제가 붙게 되는데, 그렇게 된다면 박해영은 말 그대로 알거지가 되는 셈이죠. 박회장을 곁에서 모신 아버지를 두고 있는 오윤주는 야심이 많은 여자였습니다. 어쩜 박해영을 통해서 그룹의 안주인이 되고자 처음부터 인생의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느닺없이 나타난 공주로 인해서 자신의 계획이 물거품이 되고 말 상황에 처한 것이나 마찬가지겠지요. 자신의 .. 201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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