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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9

OCN 듀얼, 스피디한 전개 미친 연기력의 끝판왕들 등장 OCN의 새로운 수사드라마인 '듀얼'이 방영을 시작했다. 방영초부터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작품이었는데, 초반부터 몰입감 하나는 단연 최고의 수준을 보여준 작품이라 할만했다. 정재영, 김정은, 양세종, 서은수 등이 출연하는 작품인 '듀얼'은 드라마로는 스크린에서 액션과 로맨스 배우로 출연했던 배우 정재영이 출연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되는 작품이기도 했다. 더욱이 한동안 작품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파리의 연인 김정은이 캐스팅되 연기호흡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공중파 드라마였던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풋풋한 대학생과 어린 이겸으로 출연한 바 있었던 양세종이 합세했지만 사실 드라마가 방영되기 이전까지는 정재영과 김정은 두 배우의 이미지 탓일지 그다지 눈길가는 포스는 느껴지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전작인 사임당.. 2017. 6. 5.
마의 5회, 꼿꼿녀 '이요원'와 한방남 '조승우'...시청율 사냥이 시작됐다! 5회만에 성인연기자들로 교체된 MBC의 월화드라마 '마의'가 드디어 본격적인 시청율 사냥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강지녕의 아역인 노정의와 백광현의 아역인 안도규가 하차하고 이요원과 조승우로 교체됨으로써 본격적인 수련의 과정에 돌입했기 때문입니다. 울랄라부부의 신현준과 김정은의 코믹연기에 눌러있었던 사극드라마 '마의'가 기지개를 펴는 듯한 모습이기도 한 모습이기도 한데, 성인연기자들의 연기베틀이 시작된 모습이기도 해 보입니다. 좋아하던 말이 죽어가는 것을 지켜봐야 했던 어린 백광현(안도규)은 사암도사(주진모)를 찾아가 말을 치료하게 되었는데, 시침을 직접 어린 광현이 맡아야 했었습니다. 사암도사가 시침을 하려하는 것을 극도로 흥분하는터라서 광현에게 시침을 맡긴 것이었지요. 말과의 교감이 뛰어났던 광현이기.. 2012. 10. 16.
런던올림픽 우생순, 덴마크전 이겼는데 시청내내 울컥하기만 했던 사연 스포츠 방송을 보면서 마음속이 울컥해서 자꾸만 눈물이 날뻔한 경우는 처음인 듯 싶기만 하네요. 7월 30일날 열린 런던올림픽 여자핸드볼 경기를 시청하면서 느낀 감정이었죠.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덴마크와 한국의 여자 핸드볼 경기를 잊지 못할 명경기로 기억할 겁니다. 비록 한국이 우승하지는 못한 경기였지만 2004년에 열렸던 아테네 올림픽에서 한국은 덴마크를 맞아서 무승부에 연장전 그리고 재 연장전까지 치렀지만 결국 승부던지기로 패배하고 말았었죠. 핸드볼이라는 경기가 유럽에서는 인기종목 중 하나라고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많지않은 비인기 종목이라는 점에서 결승에서 아쉽게 금메달을 놓친 결과에 심금을 울렸지만 무엇보다 그 당시 핸드볼 경기에 대한 심판의 오심 등으로 한국은 불리한 위치였던 것이 .. 2012. 7. 31.
드라마 한반도, 황정민의 부여잡은 한반도기에 가슴이 뭉클했다 조선TV에서 월화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는 는 공중파 3사에서 방송되는 드라마보다는 인기도면에서 높은 시청율을 보이지는 않지만, 볼수록 기대가 가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기만 하네요. 분단된 남과 북이 화해 모드로 전화된 가상 시나리오로 전개되고 있는 에서는 남한에 방한한 북한의 김태성(서태화) 주석이 없는 사이에 북한에서 군사쿠데타가 발생했습니다. 강성군부에 의해 일어난 쿠데타로 김태성은 급히 북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강성군부의 수장인 조국철(정성모)에게 즉결총살을 당하게 되었죠. 그로 인해서 남과 북의 냉전체제가 또다시 일어나게 되었는데, 화해모드가 한창이었던 원산 메탄하이드레이트 기지에까지 북한의 군부가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서명준 박사가 가지고 있는 메탄하이드레이트 원천기술을 림진재(김정은)로 하여금 빼내.. 201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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