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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30

메이퀸 3회, 땜쟁이-뻥쟁이 러브라인 가동...아역배우들의 물오른 연기력이 놀랍다 본격적인 성인들의 모습이 아닌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MBC의 주말드라마인 '메이퀸'은 아역배우들의 연기를 지켜보는 것이 설레기만 합니다. 해를 품은 달이나 구미호:여우누이뎐에서 성인연기자들의 연기를 울게 만든 배우 김유정을 비롯해 아역배우인 박지빈은 드라마 3회에서는 남녀주인공의 러브라인을 구축해놓은 모습이었습니다. 거기에 어린 창희 역의 박건태의 내면연기는 성인배우들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한 모습이기도 했던 모습이었어요. 과연 성인이 되어 배우가 바뀌었을 때에 성인연기자들이 캐릭터들을 어떻게 소화해낼 수 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해지고 한편으로는 염려가 되기도 하더군요. 3회에서는 각기 등장인물들의 갈등과 러브라인이 큰 축을 이루며 전개되었는데, 해주와 강산의 러브라인이 조금씩 형성된 모습이었지요.. 2012. 8. 26.
맨땅에 헤딩 2화 아라, 탤런트 출신 배우의 성장에 아쉬움이 든다 하이틴 스타로 굴림하던 아라의 전성기는 뭐니뭐니해도 이라는 학원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대학생들의 삶을 조명하던 학원드라마가 고교생 위주로 반전되었던 것도 어쩌면 그 시기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그 이라는 드라마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다름아닌 아라 라는 신출내기 여배우는 말그대로 고교생 신분이었다. 똘망똘망한 눈매와 이지적으로 큰 키에 시원스러운 모습으로 청순미보다는 고교생이 가지고 있는 발랄함을 선보이며 그렇게 시청자들에게 신고식을 치렀던 아라가 윤계상과 강남길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라는 드라마 이후 1년여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것이 다름아닌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C의 이라는 드라마다. 1년여만에 안방극장에 다시 모습을 보인 배우 아라는 어찌보면 상대 남자배우의 후광을 엎고 있지 않은 자체적으.. 200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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