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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25

위탄3, 멘토님들 오디션이 쪽수맞추기는 아니잖아요? 다른 시즌보다는 도전자들의 실력이 월등하다는 '위대한탄생3'의 생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려 16개 팀이 생방송이 무대에 올라 160분에 걸쳐 파격적인 방송편성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과연 '위대한탄생3'에 우승한 도전자가 뮤지션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질문을 하고 싶다. 한동근과 이형은, 성현주, 박우철, 박수진, 남주희, 한기란, 여일밴드, 오병길, 조선영, 정진철, 양성애, 소올슈프림, 신미애, 나경원, 장원석 16명의 실력은 분명 탁월한 실력임에는 틀림이 없다. 누구를 탈락시키고 누구를 합격시켜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드는 실력파 도전자들임에는 분명하지만 생방송 무대에 무려 16팀을 올려놓는다는 말이 되는가 말이다. 말은 된다. 어찌되었든 불만이 있었더라도 방송은 나.. 2013. 1. 26.
위탄3, 생방송 TOP12이 아닌 TOP16명이라니 찬물 껴얹은 격! 오디션 프로그램을 즐겨 시청하는 분들이라면 각자마다 자신들이 응원하는 도전자들이 있을 것이다. 공중파 방송인 mbc의 대표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탄생3'는 시즌이 시작했을 때만 하더라도 기대감이 높았었다. 다른 시즌보다는 실력있는 도전자들이 대거 등장한 것도 반가운 모습이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불모지처럼 여겨지는 격전장에서 유독 '위탄3'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선전이 눈에 띄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본선방송으로 향해 나갈수록 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모습이다. 초반 여성들이 주도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느닺없이 멘토제가 지정제로 바뀌면서 그룹별 경쟁으로 멘토스쿨이 마무리되었다. 물론 실력있는 도전자들이 당연히 생방송 무대에 올라가게 된다는 것은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그룹.. 2013. 1. 19.
위탄3, 김태원 선곡은 실망! 박완규 돌직구 평가는 공감!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탄생3'가 본격적인 생방진출자를 가리는 관문으로 돌입했다. 지난 시즌과는 달리 '위탄3'에서는 위대한 멘토라는 말이 나오지는 않을 듯 싶다. 멘티 하나하나를 정하는 결정권을 멘토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싫든 좋든간에 무작위성에 가깝게 그룹으로 지정해 멘토들이 맡았기 때문이다. 10대 그룹과 20대 초반 남자그룹, 20대 여자그룹 그리고 마지막으로 25세이상 그룹 총 4개의 그룹을 김태원, 김소연, 김연우, 용감한형제 4명이 각각 나뉘어 멘토가 되었다. 멘토들의 경쟁이라 불리만한 '위대한탄생'은 오디션에 참가한 도전자들의 실력이 눈에 띄기도 하지만 도전자들의 모습을 능가하는 멘토들의 활약도 높다는 장점이자 단점을 지니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보인다. 이는 아마추어 등용문이라는 주.. 2012. 12. 29.
위탄3, 합격과 불합격의 바꿔치기!...제2의 '나가수' 무대되나? 오디션 프로그램인 MBC의 '위대한탄생3'이 충격적인 반전이 보여졌습니다. 최종 24개팀만이 멘토 서바이벌로 들어가야 하는 관문을 거치게 되었는데, 최종적으로 합격과 불합격된 도전자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과정이 보여졌습니다. 합동 미션으로 위대한캠프의 최종관문을 거쳐 멘토서바이벌로 들어가는 24개팀이 결정되었습니다. 위탄 시즌3에서는 실력있는 경쟁자들이 다른 시즌보다 많이 참여한 모습이어서 초반부터 눈길이 가던 오디션 프로그램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초반 기대감과는 달리 점차 위축되어가는 모습에 다소 실망감마저 들기도 하는 모습이 보여지기도 했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주인공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아마추어 출연자들일 겁니다. 하지만 초반 실력파 도전자들의 모습과는 달리 오히려 멘토들의 예능감이 시선을.. 201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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