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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9

룰루랄라 김건모, 냉바닥 투혼 빛났던 크리스마스 플래시몹 일요일 저녁 방송되는 1부였던 가 끝을 맺고 새롭게 라는 코너가 들어섰습니다. 김용만과 지상렬, 정형돈, 조PD, 김신영, 박규리가 진행하던 첫회 태교콘서트에 이어 지난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방송된 에서는 대형 플래시몹이 펼쳐졌었습니다. 의 컨셉은 일종에 음악을 통해 치유받는 혹은 즐거움을 찾는 프로그램이더군요. 의 임재범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되었던 가 시청률에서 그리 시원찮은 모습을 보였던지라 새롭게 시작되는 가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룰루랄라의 진행자로 출연하고 있는 김건모를 보면서 에서 상처받은 것을 치유했으면 하는 바램이 적잖게 들기도 했었죠. 사실 가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요인을 꼽자면 김건모의 재도전이라는 룰을 여긴 모습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일종에 나는가수다를.. 2011. 12. 26.
세바퀴 코믹분장 김신영, 웃겼지만 안스러움도 들었다 설을 맞이해 방송되었던 MBC의 오락프로그램인 가 설특집으로 방송되었습니다.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설특집 분위기를 한껏 살린 모습이기도 했었죠. 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것은 역시 분장의 달인인 개그우먼 김신영이었습니다. 어떤 분장이길래 등장하면서 얼굴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가 들기도 했었죠. 부채로 얼굴을 완전히 가리고 등장해서 출연진들도 어떤 모습일지 빠꼼히 들여다보려 했었는데, 너무도 밀착해서인지 쉽게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었습니다. 노래가 시작되고서야 김신영의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소찬휘의 TEARS를 열창했었는데, 분장으로 폭소만발을 만들어내었죠. 깝으로 통하는 조권까지도 김신영의 분장에 박장대수를 날릴만큼 김신영의 외계인공주 코믹분장은 모든 출연자들을 웃기.. 2011. 2. 6.
승승장구 김해숙편, 성공 or 실패의 실험대에 서다 지난 27일에 방송되었던 KBS2의 김승우의 라는 오락프로그램은 그동안 나름대로의 색깔로 관심을 끌었던 오락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가벼워 보이지 않지만, 그렇다고 정통 토크쇼 위주의 무거운 모습도 아닌 중간적인 이미지를 담아내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이 드는 방송이었었죠. 그런데 지난 27일에 방송되었던 모습을 보면서 어찌보면 가 새로운 국면을 맞은 듯한 모습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27일 방송에서는 국민엄마의 이미지로 떠오른 김해숙씨가 게스트로 출연했었죠. 배우 김해숙이 지니고 있는 배우로써의 생각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졌던 는 기존에 방송되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기도 했었죠. 기존에 방송되었던 내용들이 다소 밝으면서도 빠른 템포로 일관되었던 반면에 김해숙씨의 출연분에서는 마치 정통 .. 2010. 4. 28.
청춘불패, 성인돌 나르샤 따라하기 옳지않다 최근 가요계의 흐름을 보게되면 알게 모르게 그동안 청순함과 발랄함을 선보였던 인기 걸그룹들이 대대적으로 성숙미를 강조하는 섹시컨셉을 내세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 애널리스트의 말을 빌어 풀이해보자면 올해 걸그룹들의 유행컨셉은 블랙으로 변화되고 있는 모습이라고도 합니다. 이미 걸그룹의 정상을 걷고 있는 소녀시대는 를 선보인 바 있고, 카라의 루팡의 의상컨셉도 블랙입니다. 여기에 티아라의 컨셉도 블랙이다 보니 인기 걸그룹 가수들의 모습은 소녀의 이미지와서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는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성인돌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도 있어 보이기도 하는데, 블랙이라는 톤은 그만큼 섹시미를 드러내고 있는 색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즐겨 시청하는 KBS2의 의 이번주.. 201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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