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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28

아이리스 김소연, 멜로퀸 김태희를 누를 여전사 첩보액션 드라마인 KBS2의 에서 여배우들의 주전경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여자 주인공인 프로파일러인 NSS요원인 최승희 역의 김태희와 북한 호위부 요원인 김선화 역인 김소연 두 배우의 연기대결은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의 비중과 선굵은 연기력을 비교해 본다면 과연 누가 퀸의 자리에 오르게 될지 시청자들의 보는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다는 얘기죠. 멜로퀸 김태희 자타가 공인하는 CF퀸인 김태희는 극중에서 최승희 역을 맡고 있습니다. 특수부대 출신으로 군복무를 하던 현준(이병헌)과 사우(정준호)를 테스트하는 과정에서부터 주목을 끌며 성공적으로 드라마에서의 연기력을 인정받은 모습이었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던 연기력과는 달라진 안정된 모습으로 극의 초반 흐름을 이.. 2009. 11. 5.
아이리스, 한류드라마로 득보다 실이 많을법한 드라마? 30%대로 진입한 수목드라마 의 진가는 뭐니뭐니해도 월드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주인공 이병헌이라는 배우의 연기력과 포스를 여실없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개봉한 영화 에서 스톰쉐도우라는 역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준 스톰쉐도우는 개인적인 평가지만 영화전반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보여졌습니다. 주인공인 듀크나 스네이크 등의 캐릭터보다 오히려 더 화려한 모습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악역이었지만 말이죠. 단순히 동양인이라는 혹은 한국인이라는 관점에서 그렇게 보여졌던 것이 아니라 스톰쉐도우라는 캐릭터는 영화에서 내내 어둠의 편에 서서 가장 화려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캐릭터였기 때문이죠. 이병헌이라는 배우가 한국인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평가해서가 아니.. 2009. 11. 5.
아이리스 6회, 여전사와 멜로의 화신으로 돌아온 김소연 수목드라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KBS2 의 관심이 여배우의 대결로 모아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5회에서 탈출을 감행하다 친구의 총탄에 의해 비행기가 추락하고 구사일생으로 알수 없는 존재에 의해 구출된 현준(이병헌)은 일본으로 향합니다. NSS의 백산(김영철) 부국장에게 복수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의문의 목소리에게 함께하지 않겠냐는 제의를 거절하죠. 그리고 그 와중에 북한 호위부의 선화(김소연) 또한 일본으로 향합니다. 자신의 죄를 무마시킬 마지막 기회로 박철영(김승우)은 현준을 죽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일본에서 선화는 현준을 죽이지 못하고 오히려 사로잡히게 됩니다. 첫 시도에서 죽이지 못하고 오히려 살려주게 된 현준은 자신을 쫓지 말라며 풀어줍니다. 그리고 다시 온천의 방으로 숨어든 선화를 다.. 2009. 10. 30.
아이리스 첫방, 이병헌-수목드라마 공식 깨뜨릴까? 드라마 정국을 놓고 볼때, 경쟁체제에 대해서 언급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월화드라마와 수목드라마 체제가 확연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월화드라마 부문에서는 흔히 채널을 독식하는 올인성 드라마가 자주 등장하지만 그에 비해 수목드라마에는 채널을 독식하는 드라마가 그리 많이 생겨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2007년도에 방송되었던 한류스타 배용준 주연의 를 제외한다면 그 이후로 수목드라마에서의 진정한 강자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웠다. 김명민 주연의 가 드라마 부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는 했었지만, 시청율 부문에서는 완전한 올인성 드라마로 자리매김하지는 못했었다. 그에 비한다면 월화드라마에서는 채널을 독식하는 올인성 드라마가 자주 선을 보이게 되는 게 이례적인 현.. 200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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