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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40

2011 MAMA, 싱가포르에 K-POP 주역들 모이는 까닭 - 도대체 무엇이길래? 11월 말인 29일 방송되는 Ment의 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싱가포르의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MAMA가 무엇인가 하는 분들도 계실거라 여겨지는데요. 전체 명칭은 입니다. 음악 어워드의 하나인데, 지난 24일에 멜론뮤직어워드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렸었는데, 그와 같은 올해의 음악상을 선정하는 행사라 할 수 있죠. 처음에 MAMA라는 단어가 뉴스에서 나왔을 때에는 가수 가 떠오르리기도 하더군요. 맘마미아로 더 알려진 아바의 주옥같은 음악들을 얼핏 생각하면서 혹시 뮤지컬의 하나가 아닌가 싶었었는데, 다름아닌 더군요. MAMA가 열리는 곳은 싱가포르인데, 벌써부터 그 열기가 대단하더군요. 특히 29일에 전세계에 생방송되는 MAMA의 전초전이라 할 만한 의 수상자가 발표되기도 했었는데, 싱가로.. 2011. 11. 25.
tvN 오페라스타, 임정희 결선 탈락 - 방시혁 효과였을까? 요즘 음악방송 경연 프로그램이 대세인가 봅니다. 예전에는 케이블 방송을 통해서 인기를 끌었던 장르가 오디션 프로그램이었죠, 가 그것일 겁니다. 최근에 와 더불어 몇개의 경연 프로그램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데, 공중파 방송인 MBC에서 방송되는 과 가수들의 경연장인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블 방송에서도 가수들의 경연 프로그램이 하나 있는데, tvN의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케이블 방송인 와 공중파 방송인 의 공통점이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라고 할 때, 케이블 방송인 tvN은 와 공중파 방송인 MBC의 라는 프로그램은 가수들이 직접 경연을 펼치는 오디션(?)혹은 경쟁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도전이라는 과제, 가수들에 의한 도전이라는 모습은 두 프로그램이 동일한 모습인데, 케이블.. 2011. 5. 1.
도망자플랜B 최종회, 꼭 죽여야만 했을까? '잘 되거나, 그렇지 않거나' 혹은 '말많은 드라마이거나 아니면 말하기 싫은 드라마거나'라는 말이 생각나기만 합니다. KBS2 채널의 수목드라마인 가 종영을 했지만, 드라마의 이해되지 않는 결말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아지는가 봅니다. 다름아닌 에서 여형사로 등장했었던 윤형사인 소란의 죽음이 그것입니다. 종영을 앞두기 이전부터 윤소란(윤진서)의 죽음은 이미 공개되기도 했었던 바가 있었습니다. 비련의 여주인공이라는 점도 그러했었고, 죽음을 암시한다는 글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극중에서 윤소란은 같은 동료형사인 도수(이정진)을 좋아하는 여형사입니다. 도수의 말이라면 누구의 말이라도 듣지 않는 여형사였지만 도수는 경찰이라는 신분에 어긋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던 열혈형사였었죠. 하다못해 윤소란을 좋아하는 마.. 2010. 12. 9.
도망자 플랜B, 광고주를 위한 브랜디드 드라마였나? 수목드라마인 KBS2 TV의 는 한편의 영화같은(?)으로 기대했다 시청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이도저도 아닌 B급 드라마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완성도 높았던 KBS2 채널의 수목드라마가 단번에 추락한 듯한 느낌만 듭니다. 비와 이나영, 이정진과 윤진서 등의 인기배우들을 등장시켜 놓고 있지만, 실상 인기배우에 걸맞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데는 실패한 듯한 모습이 아닌가 싶기만 합니다. 탐정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지우(비)의 캐릭터는 수시로 코믹과 진지함이 오가는 모습입니다. 진이(이나영)를 상대로 사랑을 애원하는 모습에서는 코믹스러움이 빵빵 터지다가도 이내 범인들과의 두뇌게임에서는 누구도 예상치 않는 허점을 찾아내기도 했었죠. 그런데도 주인공에 거는 기대만큼 지우라는 캐릭터에게 눈이 고정되지 못한다는.. 201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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