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민정20

월화드라마 '마의', 제2의 김유정 탄생할까? 오는 10월 1일부터 MBC에서 방송하게 될 의학사극드라마인 '마의'에 대해서 관심이 높습니다. 사극드라마로 히트를 쳤었던 과 의 이병훈 감독의 작품인지라 허준에서 시작되어 로 3부작 히트를 낼 것인지도 기대가 되는 작품이예요. 특히 남자배우로 조승우가 주인공 백광현 역으로 출연한다기에 더욱 기대가 높기만 합니다. 조승우와 이요원 뿐만 아니라 사극드라마 에는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인데, 손창민과 유선, 이상우를 비롯해, 김소은까지 유명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사극드라마에서 히트메이커라 불릴만한 스승역으로 원로배우 이순재씨가 고주만 이라는 인물을 열연하게 되어 있습니다. 역대 드라마를 살펴볼때, 원로배우 이순재씨의 출연작은 거의 90%이상이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던 터라서 출연 .. 2012. 9. 28.
제3병원 첫회, 오지호-김승우 카리스마 대결 시선잡다!...양한방 논란 부추길 드라마 199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분들이라면 우스갯소리지만 로보트태권브이와 마징가제트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람보와 코만도가 싸운다면? 하는 농담을 많이 해봤을 거예요. 영화 '친구'에서 '바다거북이와 조오련 선수 중에 누가 더 빠르냐' 는 얘기와 비슷한 유형일 건데, 의학계에서도 상반되는 치료법을 보이고 있는 게 양의학과 한의학에 대한 비교는 많은 논란을 있을 거예요. 메스와 신약으로 사람이 지닌 병의 원인을 치료하는 양의학에 비해, 침과 뜸으로 병의 근원을 다스리는 한의학은 일반 환자들에게는 '어느것이 더 좋은가'하는 궁금증이 들기도 하지요. 단시간에 치료하는 양의에 비해 동양의 한의학은 오랜기간동안 인내를 통해서 천천히 병을 다스리는 방법을 보이고 있는데, 병의 원인이 되는 한가지에만 치료하기보다는 병과.. 2012. 9. 6.
tvN 제3병원 제작발표회, 최수영-김민정-최윤소...여신대결은 흑백 드레스코드에서부터 tvN의 '코미디빅리그'에서 방청객으로 등장했었던 소녀시대 최수영이 잠깐동안 앞으로 방영될 드라마 한편을 홍보하던 모습이 보여졌었는데, '제3병원'이라는 드라마였었습니다. 지난 29일 학동역 인근의 호텔에서 tvN의 새로운 드라마 에 대한 제작발표회가 열렸었습니다. 블로그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출연하는 대박드라마가 될 조짐이 역력해 보여요. 에는 남자배우로 김승우와 오지호, 임형준과 원로배우인 박근형과 임하룡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인데, 여배우로는 인형같은 외모를 지닌 김민정과 영원한 삼촌팬을 두고 있는 소녀시대의 최수영, 리고 최윤소 등이 출연하는 tvN의 새로운 수목드라마로 밤 11시에 20부작으로 방송됩니다. 첫방송은 오는 9월 5일 수요일에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 2012. 8. 30.
로열패밀리10회, 봉인 풀린 한지훈 & 복수본색 드러낸 김인숙 MBC의 수목드라마 가 점점 흥미로워지고 있네요. 10회로 가면서 대체적으로 지금까지의 전개보다는 속도감이 반감되기도 하고 긴장감이 늦추어진것이 아닌가 하는 평도 엿보이는데, 1회에서 9회까지의 숨막히게 빠른 전개를 했었다면 10회의 느린듯 보여지던 전개가 오히려 긴장감을 가중시킨 것은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게 되네요. 미국에서 입국한 조니 헤이워드의 죽음이 발견되고 함께 발견된 곰인형은 다름아닌 한지훈(지성) 검사가 무영고아원에서 살인사건으로 몰리게 했었던 증거와 같은 월셔라는 곰인형이었습니다. 살인누명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단죄하면서 스타검사가 되었던 한지훈 검사는 JK그룹의 차남인 조동호의 장례식장에서 자신의 후원자였던 김인숙(염정아)에게 공순호(김영애) 회장이 '저거치워' 라는 말한마디에.. 2011. 4.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