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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만약에, 박명수가 국민MC라면의 대형참사 왜 생겼나? MBC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만약에'편이 방송되었다. 두가지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방송된 '무한도전 만약에'편은 길과 노홍철의 가상연애와 가상신혼생활편이었던 총각맴버 섹션과 박명수의 국민MC라면 이라는 두번째 섹션으로 이루어졌다. 사실 만약에 특집이 방송되기 이전에는 노홍철과 길의 가상연애와 신혼생활보다는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국민MC라면'이라는 편이 더 흥미로웠던 소재였던것이 사실이다. 유재석의 자리를 박명수가 차지한다는 가상으로 이루어진 것이 '만약에 박명수가 국민MC라면'이라는 섹션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소재는 궁금하고 흥미롭기는 했었지만 실질적으로 유재석 대신에 박명수가 메인MC, 즉 국민MC 자리에 올랐다는 것 자체에서부터가 그다지 흥미로울 수 없는 풍경이 아닌가.. 2014. 1. 19.
무한도전 만약에, 19금 매력 장윤주! 이쯤되면 무도 안방마님? 토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만약에' 편에서는 모델 장윤주의 활약이 돋보였던 회였다. 유재석과 정준하, 하하, 정형돈, 박명수 다섯명의 유부남과 길, 노홍철 2명의 총각으로 구성된 '무한도전 만약에' 편에서는 총각들이 만약에 결혼하게 된다면? 이라는 소재로 전개되었다. 길은 개그맨인 김숙과 송은이와의 더불데이트로 선택하는 과정이 보여졌고, 노홍철은 모델 장윤주와 '가상결혼'을 소재로 이야기를 꾸몄다. 노홍철과 장윤주 남녀가 가상으로 부부가 된 상황을 연출한 모습은 MBC의 예능프로그램인 '우리결혼했어요'와 유사한 포맷이었다. 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우결이라 할만했다. 길의 더블데이트는 사실상 노홍철-장윤주의 가상결혼에 좀처럼 관심선상에서 올라서지 못한 모습이기도 했었는.. 2014. 1. 15.
무한도전 쓸친소 페스티벌, 예능인 사관학교 방불케한 살벌한 예능세계! mbc의 무한도전은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이기도 하지만 달리 표현한다면 차세대 예능주자를 발굴해내는 사관학교나 나름없기도 하다. 많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이 있기는 하지만 무한도전만큼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는 프로그램도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특집으로 시청자들앞에 선보이게 되면 새로운 컨셉 혹은 새로운 얼굴들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보석처럼 모셔지는 게 무한도전의 현재 위치라 할만하다. 대표적인 예능인이 조정치일 법이다. 하지만 엄밀하게 말해 조정치는 연예인은 예능 프로그램과는 달리 음악인에 속한다.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을 통해서 발굴되었던 조정치는 예능 프로그램의 블루칩으로 자리하며 인기연예인의 자리에 올라서지 않았던가. 2013년 12월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방송된 12월 21일 무한도전 '쓸.. 2013. 12. 22.
무한도전 관상, 추격전의 매력! 최고의 무기는 상황극이 준 콩트 무한도전 또하나의 추격전이었던 '관상'편이 막을 내렸다. 신분상승을 위한 맴버들의 추격전이 재미를 주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무한도전 관상' 편에서는 상황극이 주는 재미가 시청하는 재미를 더한 섹션이었다. 특히 유재석의 진가가 어느때보다 빛났던 관상편이었고, 맴버들 중에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못했던 정준하마저도 힘을 얻었던 섹션이었다. 무한도전에서 추격전 형태로 진행된 섹션은 그동안 많이 방송되었다. 좀비특집이나 빡빡이, 돈가방 등등의 다양한 추격전을 선보이면서 우승자를 향한 레이스가 진행되었었는데, 무도식 추격전은 다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는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여의도나 종로, 남산, 한강공원 등등 서울의 여러 지명을 오가며 일상 생활속으로 보통의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 프로.. 201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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