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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영화2

방황하는칼날(2014), 정재영-이성민 투톱의 날선 연기력 '관객에게 묻는다' 4월 10일 개봉작인 정재영-이성민 두 배우의 깊은 연기력이 돋보이는 '방황하는 칼날'은 일본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소설 원작 영화 추천 작인 '방황하는 칼날'은 관객들에게 무거운 화두를 던지게 될 문제작으로 청소년 범죄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지난 4월 7일 용산CGV에서는 영화 '방황하는 칼날' 시사회가 열렸다. 다른 범죄 스릴러 영화들의 러닝타임이 100여분 안팎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영화 '방황하는 칼날'은 122분으로 무려 2시간을 넘기는 긴 러닝타임이었던지라 정재영-이성민의 투톱 배우가 펼치는 범죄에 대한 복수극과 추격전이 얼마나 관객을 사로잡을지 의문스럽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2시간의 지루하게 예상되었던 전개는 두 배우의 깊이있는 연기력이 커버함으.. 2014. 4. 8.
타워(2012) 시사회, '타워링'보다는 '911 테러'가 떠올랐던 영화 인간이 만들어낸 건축물 중 현재 가장 높이 솟아오른 건축물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타이베이에 있는 509m의 101타워에서 이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두바이 타워가 160층 800m 이상의 높이로 가장 높은 건물이 되었습니다. 800m이상의 높이는 쉽게 깨어지지 않은 규모의 높이인지라 몇년간은 세계 최고층이 될 것이라 보여지는데, 세계에서 여전히 두바이타워보다 높은 건물을 구상중인지라 기록은 언제 깨어지게 될지.... 대한민국 서울 여의도에 63빌딩이 들어설 당시만 하더라도 50층 이상의 높이로 지어지는 빌딩은 대단히도 우러르게 보여지는 높이였습니다. 하다못해 63빌딩의 높이가 정말로 63층인지 세어보는 진풍경까지도 생겨날만큼 당시 시대에서 최고층 건물의 위용은 시민들에게 황홀함과 장대함을 느끼게 만들기도 .. 201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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