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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뚝딱!3

금뚝! 14회 박서준, 장덕희 절대권력에 균열일으킨 박현태의 외도! 주말드라마로 눈길가는 드라마가 한편이 있다. mbc에서 방영되는 '금나와라 뚝딱!'은 시청자들의 눈에는 아침드라마를 보는 듯한 소재로 여겨지는 신파극처럼 보여지기는 하다. 배다른 삼형제인 박현수(연정훈)와 박현준(이태성), 박현태(박서준)의 대립적인 기업 가족사에 대한 모습은 흡사 아침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뒤틀린 가족사를 엿보는 듯하기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독성강한 전개는 시선이 가게끔 한다. 거기에는 한지혜의 1인2역이 주는 전혀 다른 이미지의 캐릭터가 눈길을 끌기도 한다. 장남인 현수(연정훈)는 아버지 박순상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능력없는 아들로 낙인찍혀 있었다. 정략혼이나 다름없는 아내 유나(한지혜)는 박순상의 가족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았던 캐릭터로 재력이 뒤받침되었.. 2013. 5. 20.
금나와라 뚝딱! 한지혜, 도도녀 유나가 되기 위한 최후관문?...동생 몽현을 속여야 한다! 주말드라마인 MBC의 '금나와라, 뚝딱!'이 한지혜의 변신에 시선이 간다. 도도한 시크녀인 유나와 억척녀 몽희라는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있는 한지혜의 연기변신도 볼거리이지만 무엇보다 드라마상에서 억척녀 몽희(한지혜)와 박현수(연정훈)의 계약부부 관계가 언제 가족들에게 들통난 것인가 하는 위기감이 코믹스럽게 그려지고 있어서 한바탕 해프닝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기도 하다.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이하 금뚝)'은 거대 보석회사 사장인 박순상(한진희) 가족이 이색적인 가족사가 눈을 끌기도 한다. 본처는 바람이 나갔고, 세컨드였던 장덕희(이혜숙)가 집안의 안주인으로 들어왔다. 실질적으로 가정에 대한 권력은 장덕희에게서 나온다고 할 수 있는 집안인데, 삼형제를 두고 있는 박순상은 둘째를 가장 신임한다. 첫째인 박현.. 2013. 4. 28.
금나와라뚝딱! 한지혜, 막장 가족에 코믹활기 불어넣을 억척녀! 소재부터가 남다른 드라마 한편이 주말저녁을 찾아왔다. 두집살림도 모자라 세집살림을 차렸던 보석회사 사장 박순상(한진희) 가족의 이야기다. 박순상의 아들들은 제작기 다른 엄마를 두고 있다. 첫째인 박현수(연정훈)만이 유일하게 조강지처 아내에게서 태어난 아들이다. 하지만 조강지처 부인은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가버렸고, 박현수는 둘째 부인의 손에 의해서 키워졌다. 둘째 부인인 장덕희(이혜숙)은 정실부인처럼 박순상의 곁에서 함께 살기는 하지만 반쪽짜리 부인이나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호적에는 올라가 있지않는 단지 동거녀의 신분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세번째 격이라 할 수 있는 민영애(금보라)가 있다. 민영애와 장덕희는 사실상 박순상이라는 남자에게는 동격이나 다름없지만, 함께 살고 있는 장덕희는 박순상의 옆.. 201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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