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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바람이분다3

7급공무원 11회 장영남, 코믹로맨스 잡는 웃음폭탄 버럭질! MBC 수목드라마인 '7급공무원'은 처음부터 코믹을 가장 앞에 내세운 코믹멜로 드라마였다. 주원과 최강희의 최강코믹멜로는 시작부터 시선을 끌게 만들었었고, 긴장감 넘쳐야 하는 첩보물은 하이코믹물로 자리하게 되었었다. 처음 시작은 그랬었다. 하지만 정통 멜로와 정통첩보물이 방영되기 시작하면서 상황은 달라지기 시작했는데, KBS2의 '아이리스2'가 주는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구성과 SBS의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서의 조인성과 송혜교의 멜로라인은 '7급공무원'의 걸림돌이 되었다. 하지만 코믹이라는 장르에서 '7급공무원'의 선전은 쾌거하고 할 수 밖에는 없어 보인다. 방송3사에서 방영되는 수목드라마에서 '7급공무원'은 시청율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하이코미디를 선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지만 한길로(주원).. 2013. 2. 28.
7급공무원 주원-최강희, 부끄댄스! 제대로 웃겨드리겠습니다! 어쩌면 포탈사이트에 드라마 '7급공무원' 최강희와 주원의 부끄댄스가 연관검색어 1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싶다.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에서는 국정원 요원이 된 한길로(주원)와 김서원(최강희)의 좌충우돌 교육과정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2월이면 새롭게 시작되는 드라마중 첩보드라마 한편이 눈을 끈다. 바로 배우 이병헌과 김태희 주연의 아이리스의 후속작이 방송되기 시작하는데, 시즌2에서는 장혁과 이다해가 주연을 맡고 있다. 거기에 간지남인 김승우와 버럭 이범수까지 가세해 가히 만만치 않은 수목드라마임에 분명하다. '아이리스 시즌2'에 비한다면 사실 '7급공무원'은 주원과 최강희 투톱 남녀배우의 포진이라 배우진으로 본다면 적잖게 고전하게 될 듯해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7급공무원'은 만만치 .. 2013. 1. 31.
7급공무원 첫방 최강희-주원, 이 커플 사고 치겠어요! 박유천과 유승호의 연기열연이 시선을 잡았던 MBC의 수목드라마 후속으로 '7급공무원'이 새롭게 시작하고 있는데, 최강희와 주원 두 남녀배우의 첫 출연은 강렬하기만 하다. 왠지 사고칠 것같은 분위기가 역력해 보인다. 코맨틱 코미디물이라는 점에서는 다소 진부한 소재인 것만은 확실하다. 흔히 말해 여러번이나 드라마에서 보여졌었던 소재이고 영화로까지도 제작된 바가 있는 이야기라는 점은 새로울 것이 없다고 여겨지기도 하다. 김하늘과 강지환 두 남녀배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 '7급공무원'과 유사해 보이는 코믹함이 엿보이기도 하는데, 국정원을 배경으로 드라마라는 장르로 부활한 느낌이 들기도 하다. 첩보원을 소재로 했었던 드라마는 '7급공무원'이 처음은 아니다. 이준기와 남상미가 출연했었던 드라마 '개와늑대의시간'이.. 201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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