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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10

[해외여행] 뉴질랜드, 길고 흰 구름의 나라 얼음으로 이뤄진 산과 강, 깊고 맑은 호수, 명문에 때묻지 않은 넓은 휴양림이 떠오르는 곳이 뉴질랜드의 자연환경이다. ‘길고 흰 구름의 나라’라는 뜻인 아오테아로아(Aotearoa)로 불리는 뉴질랜드는 태고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국가다. 뉴질랜드는 길게 뻗은 해변, 대표적 동물 키위(kiwi)와 다양한 동물들로 어우러져 있다. 하이킹, 스키, 래프팅, 번지점프 등으로 더 유명한 나라이기도 하다. 뉴질랜드의 관문 오클랜드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인 오클랜드는 교통과 경제의 중심지다. 뉴질랜드 입·출국시 오클랜드 국제공항을 가장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북섬의 관문 역할을 한다. 오클랜드 고지대에 있는 에덴동산 전망대에선 와이테마타(Waitemata) 항구의 반짝이는 바닷물과 하우라키 만(Hauraki Gulf)에 .. 2020. 1. 9.
[해외 여행] 호주 휴양지 4곳 '골드코스트·케언즈·멜버른·울룰루' 호주는 생각만 해도 설레이게 만드는 여행지 중 하나다. 현대적인 도시와 원시적 세계가 교차되는 나라이기에 설렘이 배가 되는 것은 아닌지 싶기도 하겠다. 시드니와 멜버른을 중심으로 현대적인 도심속으로의 여행을 떠올릴 수도 있겠고, 세계의 배꼽으로 통하는 울룰루 등으로의 대지를 찾아가는 코스도 상상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호주의 매력은 스크린 안에서 보아왔던 맑은 기후는 마음을 끌게 만드는 휴가지라 할만하겠다. 봄철이 되면 우리나라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기후의 연속인지라 파란 하늘이 올려다 보이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질 때가 많아질 듯 하다. 세계인들의 휴양지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는 42km에 이르는 금빛 모래사장과 온난한 기후로 이뤄져 있다. 브리즈번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 2019. 3. 18.
광활한 자연이 공존하는 아프리카 '짐바브웨'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하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이나 남극의 시원함이 떠오르지만 반대로 추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면 뜨거운 열사의 땅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아프리카 동남부에 있는 공화국인 짐바브웨는 면적은 39만 757㎢, 인구는 1454만 6000여 명이다. 수도는 하라레(Harare)다. 짐바브웨에는 호텔도 많고 운영상태 또한 좋다. 반면에 도시를 벗어나면 전통적인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주요 관광명소로는 세계 최대의 인조호인 카리바호,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경계를 흐르는 빅토리아 폭포, 자연 그대로의 동물원 왕키국립동물공원, 신비의 호수를 가진 동굴 치노이 케이브, 최고의 피서지인 골프·승마·낚시 등을 즐길 수 있는 냥가 등이 있다.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이과수 폭포와.. 2018. 1. 19.
[해외여행] 하와이, 사시사철 즐기는 해변의 산책 가을이면 단풍이 들고 어디론가는 떠나야 할 것만 같은 상념에 빠진다.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하와이는 미국의 50번째 주 하와이는 연중 온난한 기후를 갖고 있어 전 세계인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서 신혼여행 지역으로도, 관광지로도 인기가 많다. ■오아후섬 주요 여행지 세계적인 관광지 호놀룰루 하와이 수도인 호놀룰루는 하와이 관광의 중심이다. 대표적인 하와이의 관광지이다 보니 와이키키 해변을 중심으로 수많은 레스토랑, 리조트, 쇼핑센터 등이 밀집해 있다. 하와이를 대표하는 해변 휴양지 와이키키 해변 하와이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와이키키 해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곳의 백사장 모래는 노스 쇼어와 몰로카이 섬에서 운반해 온 .. 2017.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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