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광화문7

[일본 여행] 천혜의 자연 최고의 힐링, 홋카이도 흰눈이 쌓인 설원을 상상해보면 떠오르는 곳이 일본 홋카이도다. 영화 러브레터에서 하얀눈으로 덮힌 광대한 자연앞에서 '오갱끼데스까~'를 외치던 주인공의 모습은 영화를 못본 사람이라도 TV에서 한번쯤은 봤을 것이라 여겨진다. 흔히 일본의 겨울여행하면 홋카이도를 꼽는다. 영화 러브레터에서 하얀 눈으로 덮인 광대한 자연과 아름다운 설경, 온천과 스키장 등 다양한 관광지는 일본의 겨울을 대표하기에 손색이 없다. 하지만 여름의 홋카이도는 겨울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낸다. 23~25°C의 평균 기온과 시원한 바람에 날리는 은은한 라벤더 향기, 높고 낮게 흩뿌려진 새하얀 구름과 눈앞에 넓게 펼쳐지는 전원 풍경은 쌓인 피로를 씻어내는 힐링 여행에 더없이 적합하다. 알록달록 꽃밭을 산책하거나 맘에 드는 배경을 찾아 사진을.. 2018. 6. 8.
마장축산물시장, 그곳에 가면 먹자골목과 휴식공간이 있다 서울에 자리한 이름있는 전통시장이나 재래시장에는 특별함이 숨어있다. 현대식으로 단장한 대형마트나 백화점은 주차가 쉽고 에스컬레이터나 여름이면 에어컨에 겨울이면 히터가 따뜻하기에 사람들이 쇼핑을 즐기는 곳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문화공간이 한데 어울러져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영등포 OO스퀘어의 경우가 그렇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에 잦은 행사들이 진행되는 곳이기에 젊은이들이 많이 몰리는 것이 사실이다. 전통시장이나 재래시장은 어떨까? 현대식으로 깨끗하게 정비돼 있다고는 하지만 편리함에 대한 면에서는 경쟁이 안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재래시장에 가면 서민들에게는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찬거리들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일례로 동네 시장만 가더라도 채소들이 식재료들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건 .. 2015. 9. 2.
주말 나들이, 세종문화회관 지하에서 즐기는 거북선 체험!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는 계절이네요. 더울때면 에어컨 바람이 그립기만 한데, 자꾸만 그늘안으로 들어가고 싶기만 합니다. 거리에 나가보면 뜨거운 햇살에서 5분만 서 있으면 뜨거워지는 걸 느낄 수 있는데, 가까운 커피숍에서 아이스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더위를 피하기도 하죠. 본격적인 여름철은 아직도 멀기만 한데, 요즘엔 봄이 없어진지라 한낮의 기온이 뜨겁기만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종로나 광화문 광장 혹은 청계광장 등의 장소는 선선한 바람이 불면 좋은 날씨겠지만 그렇지 않은 날씨는 여간해서는 외출하기 꺼려지는 계절이기도 하네요. 아직 여름 휴가는 멀기만 한데... .... 더위도 피하고 재미도 즐길 수 있는 1석2조의 체험관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물론 돈이 안드는 곳이니까 염려는 푹 붙들어 매시구요... 2012. 5. 26.
하이서울페스티벌, 전야제 아트불꽃쇼를 가다 하이서울페스티벌이 개막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10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을 비롯해, 광화문, 청계도심광장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 등으로 이루지게 될 전야제가 치뤄졌던 지난 1일 밤에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화려한 2010. 10.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