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곽재용3

뱀파이어검사2 제작발표회, 연정훈보다 여배우 이영아가 기대되는 이유 케이블 채널인 OCN에서 방송되었던 '뱀파이어검사'가 2012년 9월 9일 일요일 밤 밤에 첫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첫회방송에서 피를 살해된 사람들이 피를 마심으로써 당시의 현장을 생생하게 바라볼 수 있는 서울지검 검경 합동특수부의 뱀파이어 검사인 민태연(연정훈)이라는 특이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였는데, 시즌2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시즌1에서 민태연 검사는 익히 알고있는 뱀파이어와는 달리 낮에도 다닐 수 있는 특별한 뱀파이어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검사로 등장했었습니다. 어느날 사라진 여동생 연지를 찾기 위해서 민태연 검사는 검은 우비를 입은 뱀파이어를 쫓지만 시즌1에서는 여동생인 연지가 뱀파이어가 되었다는 참혹한 연실을 만나게 되지요. 영화의 소재로는 많이 쓰이던 뱀파이어 캐릭터를 케.. 2012. 9. 7.
영화속 터미네이터, 환상만이 아닌 로봇의 활용도 영화 이 개봉되어 올해 여름 극장가의 흥행 키워드가 로봇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불고 있습니다. 한달가량이 텀을 두고 개봉될 까지 가세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극장가는 로봇전쟁이 되는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며칠전 건국대에서 내쇼날세미컨덕터라는 업체가 주도한 를 둘러보았는데, 아직까지는 영화속에 등장하는 터미네이터처럼 관절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미래세계의 로봇은 아니더라도 관련업체들에서 선보인 실습용 로봇들이 눈에 띄더군요. 영화가 개봉되어서 인지 세미나와 함께 전시된 다양한 실습용 로봇들을 보면서 먼 미래의 이야기만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명 안드로이드라 불리는 로봇을 다룬 영화로 이미 일본영화이기는 하지만 로 유명세를 탄 곽재용 감독의 신작인 가 개봉된 바 있었는데, 실습용 교재용으.. 2009. 5. 22.
싸이보그그녀(2009), 곽재용 감독의 감성적 그녀가 로봇으로 다가온다 영화감독 곽재용 감독을 생각해보면 그가 제작한 영화들에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남녀의 로맨스가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과거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향수적 모티브를 담고 있는 모습이 여럿 눈에 띄인다.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에서 전지현과 차태현의 유명한 교복패션 모습도 그러하거니와 손예진, 조승우, 조인성 주연의 비오는 교정을 함께 뛰어가던 장면이 인상적이던 이라는 영화도 영상미와 감성적인 면이 훌륭했던 작품이다. 까지 이어지는 곽재용 감독의 그녀 시리즈에 등장하는 그녀의 이미지는 청순과 자유로움을 동시에 담고 있다. 와 속편인 에서 전지현은 과거의 남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그녀의 이미지다. 여기에 새롭게 개봉한 는 어떨까. 미래세계에서 현재로 돌아온 그녀는 사실상 인간이 아닌 로봇이다. .. 2009. 5.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