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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12

마이프린세스 송승헌, 김명민의 <2008년 연기대상 저주> 스스로 풀었다 MBC의 수목드라마인 가 첫회가 방송된 이후부터 3회까지 계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3회에서는 20%대로 안착해 명실공이 수목드라마의 선두드라마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의 성공은 배우 김태희의 새로운 모습이 보여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더군요. 기존에는 청순하고 도도해 보이는 캐릭터들이 많았었던 반면에 에서는 발랄하고 통통 튀는 개성있는 캐릭터인 이설 공주로 출연해 새로워진 모습이 눈길이 간다는 게 대체적으로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모습이죠. 기존에 배우 김태희에게서 느껴지지 않았었던 코믹버전의 캐릭터가 먹혀든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이런 분석으로 는 배우 김태희의 망가짐의 미학이 100% 작용했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거기에 송승헌의 힘을 뺀 듯한 방정스러워.. 2011. 1. 13.
마이프린세스1회, 넋잃고 시청했던 애교덩어리 구걸태희 M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는 꽃남 송승헌과 대한민국에서의 최고의 미녀라 칭하는 김태희 주연의 드라마입니다. 아마도 두 배우의 이같은 수식어는 과하다고 말하지는 못하겠지요. 요즘에야 젊은 신인연기자들이 많이 보여지고 있고, 특히 여성배우의 경우에는 성형의 덕분인지 꽃미녀들이 TV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모와 지성을 갖춘 여배우를 거론할 때에는 김태희라는 여배우가 많이 입에 오르내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배우 김태희에 대한 연기력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연기파에 속한다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동안에 출연했던 작품들에 비한다면 김태희라는 여배우의 인기도는 이상기류같은 인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죠. 발연기라는 말이 자주 거론되는 여배우 중에 한사람이기도 할 겁니다. 그럼에도 몇 작품에 출연하지 않았음.. 2011. 1. 6.
페르시아의 왕자(2010), 왕자 다스탄과 떠나는 롤러코스트 타임머신 게임!! - 아유레디? 의 제작군단이 또 한번 제대로 사고친 영화가 였습니다. 마치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었다고나 할까요. 2010년 기대했던 몇편의 영화들이 이미 개봉이 되었었고, 대다수의 영화들을 극장에서 관람했던 바가 있었죠. 그때마다 무언가 2%의 부족감을 느끼곤 했었는데, 그만큼 영화에 대한 기대치와 영화를 보는 눈이 높아졌다고 해야 할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모험영화나 환타지 장르의 영화를 무척 즐기는 편입니다. 일종에 일상생활에서는 단지 꿈으로만 그려질법해 보이는 모험가의 모습을 대리만족으로 만끽한다고 해야 할듯 합니다. 그렇기에 어찌보면 머리아프고 신경쓰면서 보는 예술영화나 스릴러 등의 영화보다 한순간 스크린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미학을 즐기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으로 널리 알려진 가.. 2010. 5. 31.
선덕여왕 29화, 덕만의 손을 잡고 미실이 하고 싶었던 말, "도망~치거라" MBC 사극드라마 에서 덕만이 공주의 신분을 되찾고 남장 복색에서 공주 복장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사실상 미녀 여배우의 진검승부가 시작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미실(고현정)의 존재감에 가려져 있어 덕만(이요원)의 연기력 논란도 많았었습니다. 비단 고현정의 변화무쌍한 표정연기에 압도되었다 하지 않더라도 덕만의 주위에 있던 알천(이승효)과 비담(김남길)의 활약으로 정작 드라마를 좌우해야 할 덕만의 존재가 상대적으로 약화되었던 모습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공주신분으로 자리를 이동하면서 미실과 대등한 자격으로 돌아온 상태에서 두 여배우 고현정과 이요원이 마주한 모습에서 적잖게 변화된 이요원의 연기력이 인기상승의 한 요인이 되지 않을까 전망이 되더군요. 특히 두 사람이 직접적으로 동등한 위치에서 만나게 된 궁중씬.. 2009.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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