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공유8

[해외여행]캐나다알버타, 록키산맥의 중심 서울에 겨울들어서 가장 많은 눈이 내린 듯 하다. 지난 밤 사이에 내린 눈이 소복히 쌓려 겨울정취가 2017년 1월 20일 금요일에는 물씬 풍기는 날씨다. 그동안 한편으론 온실가스다 뭐다해서 기후가 바뀌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한 우려가 들기도 한 겨울날씨의 연속이었는데, 서울도심에 쌓인 눈을 보고서야 겨울은 겨울다워야 겨울이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하얗게 쌓인 눈을 보니 겨울 여행으로 어디가 좋을까. 북극으로 김서방을 찾아서 떠날까? 아니면 열대의 적도지방으로 가는 건 어떨까. 공유와 한고은의 멜로환타지 드라마 '도깨비'에서 단풍국으로 불리워졌던 캐나다로의 해외여행은 어쩌면 눈내린 겨울날씨를 보면 떠오르게 하는 곳 중이 아닐까 싶다. 알버타의 중심, 에드먼튼 알버타 주의 주도인 에드먼튼은 19세기 말 골드.. 2017. 1. 20.
변호인(2013), 액션을 제치고 극장가를 강타한 실화 2014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벽두부터 국내 극장가는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아닌 국내 영화가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2013년 연말에 개봉된 두편의 영화 '변호인'과 '용의자'가 예매율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을만큼 인기가 높다. 지난 2013년의 마지막 12월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에 주목되는 영화는 액션과 실화영화 두편이었었다. 배우 공유의 액션 카타르시스인 '용의자'와 또 하나의 영화는 프랑스에서 마약운반책으로 지목되어 수감되었던 가정주부의 실화를 다룬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영화다. 헌데 연말 극장가는 예상치않은 흥행질주를 보이고 있다. 변호인! 1980년대 실제 부산에서 일어났었던 부림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변호인'은 개봉 15일만에 600만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하며 예상치 못했.. 2014. 1. 1.
12월 연말 한국영화 최고의 기대작은? 2010년도 이제 한달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헐리우드 영화들은 12월 연말을 맞아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를 시작으로 안젤리나졸리와 조니뎁 투톱 연기 남녀배우 주연의 , 그리고 시리즈물의 마지막편인 시리즈의 완결편인 첫번째 편이 12월 개봉작에 들어있습니다. 또한 러셀크로우와 리암니슨의 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죠. 연말 국내 국장 성수기에 관객몰이를 하기에 충분한 블록버스터급 영화들이 아닌가 싶네요. 여기에 국내 영화들도 기대작들이 속속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12월초 첫 스타트를 올린 최강희, 이선균 주연의 가 선을 보이며 관객들의 모으고 있으며, 스릴러물로는 김태우, 박성웅 주연의 가 개봉되어 있는 상태죠. 로맨스와 스릴러물이라는 서로다른 장르의 국내영화이기에 영화팬들을.. 2010. 12. 7.
12월 개봉영화, 2010년 연말을 장식하는 볼만한 영화 11편 11월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에서는 이렇다할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사라져버린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기대했던 영화인 은 외계인 침공이라는 소재가 흡사 나 혹은 류의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했었는데, 예상외로 관람평은 좋지않은 모습이었죠. 그중에서도 덴젤워싱턴 주연의 은 연기파 배우인 덴젤워싱턴의 이름값을 한 영화로 11월 초에 개봉되어 블록버스터 계보를 이어주었던 영화일 듯 보여지기도 합니다. 11월이 지나서 2010년 연말인 12월에는 대작 시리즈들이 대거 개봉되어 영화팬들을 벌써부터 설레게 하고 있네요. 장동건 주연의 는 이미 개봉되어 관객몰이를 시작한 모습이고, 한국영화로는 최강희와 이선균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물인 가 눈길을 끄는 작품이라 할 수 있어 보여요. 또한 도 개봉되어 1.. 2010. 12.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