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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적3

전설의주먹 쇼케이스, 꽉찬 배우들의 무대인사에 깜놀! 황정민과 유준상, 윤제문 세사람의 배우가 파이터로 변신한 영화 '전설의주먹'이 4월에 개봉예정인데,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파이터의 대결은 최근 영화 '베를린'이라는 영화를 찍었던 류승완 감독의 '주먹이 운다'가 떠오르게 하기도 하는데, 강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전설의 주먹'은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영화다. 지난 8일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는 '전설의 주먹 패기충만 쇼케이스'가 진행했었는데, 새천년홀 객석을 가득채운 객석의 모습을 보고는 개봉전부터 설레게 만드는 영화였다. 과연 어떤 영화일까? 영화 '전설의주먹'은 조폭영화가 아닌 누구나 과거 한때 전설이라 불리던 시절을 살았던 네 친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학창시절을 지나면서 어른이 되고 삶이라는 격전장을 통과하면서 그 벽에 부딪혀.. 2013. 3. 11.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비밀(2011), 은근히 시리즈가 기대되는 영화 어떤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전에 미리부터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기대감을 높이게 하는 배우가 김명민이라는 배우라 할 수 있습니다. TV드라마 에서의 강마에라는 캐릭터는 김명민에게 최고의 캐릭터였다고 할 수 있어 보이지만, 이미 사극 이라는 드라마에서는 깊이있는 중후하고 고뇌에 찬 이순신 장군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현대 의학드라마였던 에서는 장준혁 캐릭터를 완벽하게 선보임으로써 한때 장준혁이라는 이름석자가 시청자들의 입에 오르내릴정도의 인기를 얻기도 했었습니다. 김명민이라는 배우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는 연기본좌라는 단어죠. 출연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보임으로써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다고 평가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렇지만 영화에서는 김명민의 열연은 눈에 띄게 .. 2011. 1. 14.
거북이달린다(2009), 인간적인 모습에 열광할만 하다 제목부터가 눈길을 끄는 한편의 영화가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환타지 소재로 제작비만도 무려 500억이라는 대형 블록버스터로 오랜만에 영화계에 모습을 보인 전지현을 무력화시키고 있는 영화가 라는 영화다. 개봉하기 전에는 솔직히 김윤석이라는 배우에게서 느껴지는 묘하디 묘한 하드코어적인 이미지 탓인지 별반 기대하지 않았었던 영화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배우 김윤석에게 있어서 전작인 에서 보여졌던 비리경찰이었던, 흥신소를 운영하는 인물을 연기하던 모습이 뇌리를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는 그러한 배우 김윤석이 주연을 맡으며 탈주범을 잡는다는 내용의 영화다. 전작이었던 에서는 경찰을 떠나 흥신소를 차린 전직 경찰이었지만 에서는 현직경찰로 등장한다. 전작의 흥행성공탓만은 분명 아니었다. 두 영화 와 라는 영화는 태.. 2009.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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