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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원8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화려한 배우라인업이 아니어도 될성부른 나무!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14에서는 목요일이 아닌 월화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첫방송부터 매력을 발산하며 높은 시청율을 보이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평균시청율이 2%를 보였고, 2회의 최고 시청율은 4%에 육박하는 수치이니 성공적인 출발이라 할만한 모습이었다. 헌데 의외의 결과이기도 해 보인다. 공중파 드라마나 혹은 기타 종편 등의 드라마와 비교한다면 '막영애14'에는 이렇다할 대세배우가 눈에 보이지는 않는 드라마다. 일종에 비주얼 배우로 얘기할 수도 있겠고, 인기배우라 할만한 포스의 배우를 말하는 것이다. 공중파에서 방송되는 월화드라마를 예를 들어보면 MBC의 '화정'에는 차승원과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등의 인기배우들의 즐비하다. SBS에서 방송되는 '미.. 2015. 8. 12.
신데렐라언니, 바보가 되어버린 은조-사랑을 찾다 종영을 2회 남긴 수목 인기드라마인 KBS2의 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은조와 기훈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그동안 닫아놓았던 마음을 열었습니다. 은조와 기훈의 사랑의 결말은 어찌보면 은조의 달라진 삶을 투영하는 모습같기도 한 모습입니다. 기훈은 홍주가에서 버려진 아들이나 다름없는 사람이었죠. 자신의 아버지 홍회장(최일화)은 홍주가의 실질적인 경영권을 얻기위해 기훈(천정명)이 필요했었고, 기훈은 대성도가를 자신의 세계로 만들기 위해서 홀로서기를 결심했었습니다. 18회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기훈는 대성도가를 포기하는 대신에 은조(문근영)라는 사랑을 택한 모습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대성도가를 떠나던 때에 은조에게 남겼던 편지속에 기훈은 자신의 폭주를 막아달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 편지는 효선에 의해.. 2010. 5. 28.
신데렐라언니, 구대성-홍회장, 의혹의 중심에 서다 수목 인기드라마인 에서 최근 대성참도가의 구대성(김갑수)이 죽음을 맞으면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마치 잔잔한 호수위에 돌맹이 하나를 던진 것처럼 그 여파는 실로 크기만 합니다. 안주인이었던 강숙(이미숙)의 변신이 그중 가장 큰 파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사는, 정과 사랑으로 뭉쳐있던 대성도가에 강숙은 모든 사람들을 미움으로 도배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효선의 삼촌을 대성을 죽인 주 원인제공자로 지목하며 집에서 쫓아내려 하고 있고, 효선의 친할머니와도 같은 신분을 가졌던 부엌에서 일하는 할머니와 아주머니를 내치죠. 여기에 대성도가의 자본력과 기술력을 믿고(비단 대성도가의 탁주를 믿었다기보다는 구대성 사장을 믿었다고 봐야 옳을 법해 보입니다)있던 집안 어른들의 분란도 파란의 연속이라 할 .. 2010. 5. 6.
신데렐라언니, 은조의 소리없는 슬픔에 눈물짓다 인기드라마인 KBS2 채널의 가 드디어 눈물샘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숨죽이며 사람을 멀리하던 은조가 의붓아버지인 구대성(김갑수)의 죽음으로 목이 메이는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실낫같던 희망을 품고 대성참도가는 땅에 쳐박혔던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일본으로의 해외 판도를 개척해 나가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일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게 되면 자연적으로 한국시장에서도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으로 말이죠.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대성참도가의 주인인 대성은 한번 쓰러지게 되었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되었죠. 하지만 2차 사건은 결국 구대성의 죽음으로 이어졌습니다. 일본시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던 은조(문근영)와 효선(서우), 기훈(천정명)은 홍주가의 장남인 기정(고세원)의 .. 201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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