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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태조3

달의 연인-보보심경 려, 이준기-강하늘 야망에 눈뜨다 '달의연인-보보심경 려' 9회가 지나면서 본격적인 황자들간의 야망이 싹트는 분위기다. 오랜 가뭄으로 기우제를 올려야 하는 고려초 제단에 오르게 된 임무를 맡게 된 황자는 4황자인 왕소(이준기)였고, 해수의 도움으로 얼굴의 흉터를 숨기게 되고 급기야 천우신조처럼 하늘에서 비가 내렸다. 개인적으론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한 사극드라마를 즐겨 시청하는 터라 최근에 KBS2에서 방영되는 '보보심경 려'에 빠져든다. 유명 가수 아이유와 남자배우 이준기 두 남녀의 로맨스가 가미되어 로맨틱 사극이라 불릴법해 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배우 이준기가 열연하는 왕소 광종에 대해 어떤 형태로 전개될지가 궁금해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고려를 세운 왕건(조민기)은 지방세력들을 규합하는데 결혼을 함으로써 평화적인 형태로 나라를 세우게 됐.. 2016. 9. 21.
빛나거나미치거나, 왕욱 두번재 사랑마저 얻지 못하게 될까? MBC 월화사극드라마 '빛나거나미치거나'의 왕욱(임주환)은 신율(오연서)을 구하고자 왕자로써의 혼례를 정종(류승수)에게 황명으로 요구하며 위기를 넘겼다. 개봉에서 왕소(장혁)와 신율이 몰래 혼례를 올렸었다는 사실은 왕욱의 한수에 의해서 와해되기는 했지만 그로 인해서 왕소와 신율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게 된 셈이다. 하지만 왕욱의 신의 한수에 의해서 신율과 부부의 연을 잇게 되기는 했지만, 신율의 마음까지는 얻을 수 없는 모습이다. 더군다나 신율은 냉독에 의해서 목숨을 그리 오래 연명하지 못할 운명으로 보여지니 말이다. 과거 왕욱은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과 닮았던 신율이었기에 마음에 담았지만, 또다시 두번째 사랑마저 잃게 될 운명이니 슬프기만 하다. 왕욱이 가지고 있던 해독제로 정종은 중독에서 벗어나 몸을.. 2015. 3. 31.
빛나거나 미치거나, 왕소-왕식렴의 맞짱 대립...사극에 끌리는 이유 MBC의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의 달콤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관심거리라 할만하다. 황명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부부의 연, 왕족의 결혼이라는 그렇단다. 그렇기에 개봉에서 몰래 혼인한 사실이 있는 두 사람의 운명은 사실상 위태롭기만 하다. 황보여원(이하늬)은 두 사람의 혼인사실을 빌미로 한때는 신율에게 숨겨진 무기를 쥔 듯 해 보였지만, 그마저도 마음을 준 왕소의 고백으로 더이상은 무기가 될 수 없을 듯 보이기도 하다. 헌데 18회에서는 왕소와 신율의 혼인관계를 이제는 모두가 알게 됐다. 왕욱(임주환) 뿐 아니라 왕식렴(이덕화)까지 알게 되었으니 더이상 비밀이 되지 못한다. 단지 두 사람을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진 황제인 정종(류승수)만이 모르고 있을 뿐이.. 201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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