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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35

1박2일, 나영석 PD의 고집이 만들어낸 거대한 떡밥 - 스태프 80명 전원입수 초대형 사고를 볼 수 있었던 KBS2 채널의 남해대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초대형 사고까지는 볼 수 없었고 무척이나 아쉬움을 남겼던 모습이었죠. 스태프 80명과 진행MC간에 벌어졌던 복불복 대결은 결국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어찌보면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의 복불복 게임대결은 결말이 예상되기도 했었던 해프닝같은 사건이기도 했었지만, 보는 시청자들로써는 긴장감과 웃음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선사했었던 모습이었을 겁니다. 이번에 에서 초대형 사고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계기는 누가 뭐라해도 나영석PD의 고집이 일등공신이었다고 보여지더군요. 스태프와 연기자들의 복불복 대결에서 밥차를 걸고 복불복게임에 임했습니다. 스태프들 특히 복불복에 대한 벌칙을 제시하는 나영석PD로써는 '설마하니 80명이나 되는 스태프들 중에서 운동잘.. 2011. 5. 2.
1박2일, 욱사마 나영석PD 점점 예능인이 되어간다? 일요일 저녁의 인기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KBS2 채널의 이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복불복이라는 명목으로 강호동, 은지원, 이승기, 이수근, 김종민, 엄태웅 진행 MC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던, 조금 더 발전한다면 출연 게스트들의 선까지만 허락되었던 '입수'라는 벌칙을 스태프들에게까지 적용시켜 놓았기 때문이죠. 어찌보면 은 출연 맴버들의 벌칙에만 국한되어 있었던 모습이었는데, 나영석PD의 무모함이 대형사고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었죠. 사건의 발단은 밥차내기에서부터 시작되었죠. 복불복 게임으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놓고 제작진과 출연 MC진과의 복불복이 이루어졌습니다. 스태프 인원은 총 80명이었는데, 누가 보더라도 80:6이라는 숫자에서의 우세속에서 스태프들의 우승을 점칠 수.. 2011. 4. 25.
2010 MBC 연예대상 시상식, 정말로 버라이어티했다 지난 29일 밤에 진행된 MBC 연예대상에서는 예상했던 대로 유재석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받았습니다. 연예대상 시상식의 어수선함은 어쩌면 방송을 시청했던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듯한 모습이었던가 봅니다. 아침부터 유재석의 대상수상 소식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한 모습이었는데, 그중에서 눈길이 가던 것은 '최고의프로그램상' 시상에 대한 투표조작설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본방송을 통해서 TV를 시청할 때만 하더라도 한편으로는 의아하기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많이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과의 인기경합에서 우승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될까 싶은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이었죠. 그렇지만 금새 예능인들이 나와서 일년동안 방송하면서 상을 시상하는 .. 2010. 12. 30.
무한도전, 시청율로 위기론을 단정지을 수 있을까?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은 단연 MBC의 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SBS의 강호동이 진행하는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어 매주마다 스타킹과의 시청율 경쟁에 대한 기사는 끊이지 않는 프로그램이 이기도 하죠. 그렇지만 너무 멀리 내다보는 것인까 무한도전이 조금이라도 밀리게 되면 어지없이 올려지는 기사들 중에 이라는 기사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난 27일에 방송된 시청률 추이에서도 이와 같은 기사는 여지없이 보여지더구요. SBS의 이 조금 좋은 시청율을 보여 경쟁프로그램 시간대에서 앞섰다는 이유로 까지 거론되는 내용의 기사였죠. 아이러니 하게도 스타킹과 무한도전의 시청율 차이는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위기라는 단어가 생겨나는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아마도 토.. 201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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