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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작살3

코미디빅리그 겨울시즌, 안영미의 간디작살 바통잇기에 충분한 졸탄 한현민 케이블 방송인 tvN의 코미디 프로그램인 코미디빅리그(코빅) 겨울시즌이 이제 막바지를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로 펼쳐지고 있는 를 시청하고 있으면, 다음 시즌에 눈길을 끌만한 코너가 어디일까를 예상해 보기도 하는데, 최근 한창 챔피언스 리그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졸탄의 한현민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겠더군요. 워낙에 쟁쟁한 경쟁팀들간의 코미디 경쟁인지라 쉽게 웃기지 않으면 순위에서 점수를 획득하기 어려운 것이 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어설픈 웃음으로는 승점을 따내지 못할 뿐더러 재방송에조차 모습을 나갈 수 없게 된다는 벌칙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우승상금이 얼마라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개그맨들에게 자신의 프로그램이 재방불가 판정을 받게 된다는 점은 어찌보면 자존심이 걸려있는 일이기도 할 겁니다. .. 2012. 3. 19.
코미디빅리그 개파르타, 양현석 도플갱어에 빵터져 아듀 2011년 마지막 날에 방송된 tvN의 겨울시즌이 더 독한 개그로 돌아온 듯 합니다. 가을시즌에 비해 강도높은 웃음폭탄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데, 시즌2인 겨울시즌에서는 새롭게 적용된 룰이 강력한 웃음폭탄을 선사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듯해 보이더군요. 시즌 1에서 재방불가로만 끝났었던 하위팀의 벌칙보다 강도가 높아진 룰이 적용되고 있는 겨울시즌은 꼴찌팀이 아예 방송에서 하차하게 되는 방송입니다. 그리고 탈락한 팀에 새로운 신생팀이 들어와 자리를 채우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15라운드까지 펼쳐진다고 하니 오래 살아남을수록 우승확률이 높아지기도 하지만 잘 나가다가 자칫 어긋나게 된다면 바로 탈락하게 되기도 하기에 출연 개그맨들도 기발한 개그코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겠죠. 지난 1라운드에서 .. 2012. 1. 1.
tvN 코미디빅리그, 간디작살과 옹달샘을 제친 따지남-우승향방 예측불허 2011년이 지나고 2012년 새해가 되어서야 다음 시즌이 등장할 것이라 예상했었던 tvN의 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기발한 코미디언들의 개그프로가 돋보였던 지난 시즌1에서의 모습이었었는데, 새롭게 시즌2를 맞는 시점도 기습적으로 시작되어 기발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시즌제로 겨냥했다면 2011년 연말을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해서 시작되는게 상식적인데 말이예요. 시즌1을 재미있게 시청했던지라 으로 시작된 지난 24일분 방송을 보면서 포복절도하지 않을 수가 없겠더군요. 시즌1보다 보다 강력한 웃음폭탄으로 시청자들을 찾은 모습이라고나 할까 싶었습니다. 더욱이 시즌1보다 강력한 벌칙이 적용되고 있는데, 마지막 꼴찌는 다음 회차에는 아예 명함조차 내밀지 못하는 그대로 탈락.. 201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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