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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미생2

미생 9-10국, 학교에서는 절대 배우지 못하는 것들...그들은 이제 사회새내기 직장인 잔혹사라 불릴만한 드라마 tvN의 '미생'은 완생으로 가기위한 신입사원들의 모습이 눈물겹기만 하다. 장그래(임시완)과 안영이(강소라), 장백기(강하늘)과 한석율(변요한) 4명의 캐릭터는 제각기 같은 회사지만 다른 환경에서 신입생활을 시작했다. 학벌도 없고 스펙은 전무한 장그래는 오상식(이성민)을 만나서 첫걸음부터 회사라는 조직사회와 업무를 배워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그에 비해서 안영이와 장백기, 한석율은 장그래와는 너무도 다른 환경에서 신입생활을 시작했다.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저 자신이 깨우쳐 나가길 바라는 장백기의 상사 강대리(오민석)의 속내는 무엇이었을까? 여자라는 이유로 신입사원으로는 차별대우를 하는 하대리(전석호)는 10화에서 안영이에 대한 차별의 벽을 조금은 허무는 듯한 모습이었다. 불.. 2014. 11. 17.
tvN 미생 1-2회, 시청율 높이는 이성민-임시완-강소라 3인의 싱크로율! 금토드라마로 새롭게 방영되는 tvN ‘미생’의 갑의 세상에서 을의 생존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꽤 눈길이 가는 드라마다. 인생을 바둑에 살아온 장그래(임시완)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원작인 웹툰 ‘미생’은 사회 초년병의 눈으로 직장인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초반부터 강렬하고도 서글픈 샐러리맨들의 애환을 담으며 빠져들게 만들었다. 남들과는 달리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끝마친 장그래는 사회경험이라고는 전무한 사회 초년생이다. 더욱이 남들처럼 유학으로 이력서를 채우고 있지도 못한 스펙전무한 캐릭터라는 점에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경위또한 궁금하게 만드는 1~2회였다. 무엇하나 회사에서는 장그래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같은 신입.. 201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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