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vN 오 나의 귀신님1 오나의귀신님 3-4회, '한번만요~' 박보영 이런 배우였나? tvN의 빙의로맨스 '오 나의 귀신님' 4회에서 나봉선(박보영)과 강선우(조정석)의 로맨스가 드디어 터졌다. 처녀귀신인 신순애(김슬기)는 한을 풀기 위해서 이승을 떠돌고 있는 와중에 싱크가 맞는 살아있는 여자 나봉선에게 빙의돼 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갇혀버렸다. 썬 레스토랑의 자뻑 셰프인 강선우와 우애곡절 끝에 식당에서 기거할 수 있게 된 나봉선, 아니 빙의된 신순애는 감기에 걸린 강선우에게 죽을 먹이기 위해서 방으로 들어갔다가 키스를 하게 된 사건을 맞게 됐다. 소위 처녀귀신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양기가 충만한 남자를 만나기 위해서 떠돌던 신순애는 자신과 키스하면서도 멀쩡한 강선우의 상태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빙의되었다고는 하지만 처녀귀신과 몸을 섞게 되는 남자들은 모두가 기절하는.. 2015.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