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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가난한 대학생편, 시사에서 다큐멘터리로 진화중? 대표적인 시사 프로그램인 이 21일에는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대학등록금의 실체와 최근 정치계의 핫이슈인 박연차게이트에 대해서 보도되었다. 요즘 대학생들은 가난하기만 하다.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는 준 사회인인 대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신들의 배워야 할 등록금과 생활비를 부모의 힘에 의지해야 하는 입장이다. 어찌보면 대학생이라는 처지는 한편으로 사회진출을 위한 마지막 학업의 과정이라 말해도 될 법하다. 물론 반드시 사회진출을 위해서 대학을 졸업하는 것은 아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학생들도 있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있다는 얘기다. 단지 대학교라는 곳을 통해 고등교육을 최종적으로 거치게 된다는 말이다. 에서는 이러한 대학생들의 실태를 조명했다. 그렇지만 왠지 21일.. 2009. 4. 22.
< W>에서 방송된 '지구온난화' 먼 미래가 아니다 인간의 오만함이라고 해야 할까. 기술의 발전은 편리함을 만들어내고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스스로 자멸해 나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MBC의 시사 프로그램중 하나인 'W'라는 프로가 있었다. W는 세계 여러 형태의 문제점들에 대해서 보도하는 색다른 프로그램이다. 이번주 방영된 W에서는 에 대해서 보도된 바 있다. 어쩌면 방송프로그램에서 UN의 반기문 사무총장이 남극을 방문하는 모습을 잠깐 비춰졌고 곧이어 아프리카나 남미의 허리케인 등에 대해서도 소개되었다. 그렇지만 지구온난화라는 영원한 숙제에 대한 완전한 해결책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릇 이런 생각은 인간이 불을 사용하면서부터 발생되어 온 하나의 과제였었는지 모른다. 그렇지만 초기에는 그 불의 사용 자체가 이렇게까지 큰 파장으로 이어질 것.. 2008.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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