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OCN 아름다운 나의신부1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3-4회, 악역 끝판왕들의 향연...캐릭터들 살아있네~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이 맨손 액션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OCN 주말드라마인 '아름다운 나의 신부'가 본격적인 감성액션을 위한 방아쇠를 당겼다. 6월 27일과 28일에 방송된 3회와 4회에서는 도형(김무열)에게서 사라진 주영(고성희)의 사연이 섬세하게 다뤄졌다. 실종으로 경찰에 신고한 도형은 오히려 차윤미(이시영)과 박형식(박해준)에게 연인관계를 청산하려 한 범인으로 지목되다시피 의심을 받게 되기에 이르렀다. 그도 그럴것이 주영이 사라지고 난 3일간의 행적에 대해서 윤미와 형식은 모르고 있었고, 그 시간동안에 주영을 살해해 유기했을거라는 가정까지 내리기에 이르렀던 셈이다. 하지만 3일동안 주영을 찾기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해 나가고 있었다. 낯선 전화번호를 찾아 태규(조한철)을 .. 2015. 6.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