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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미드의 전설이 14년만에 돌아왔다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 드라마가 국내 안방극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은 수없이 많다. 시리즈물로 인기를 모았던 작품들 중에 맨손의 마법사로 불리는 '맥가이버' 역시 TV드라마로 국내에서도 인기상한가를 올렸던 작품이고, '도망자' 또한 TV드라마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하지만 흔히 '미드'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작품이라 한다면, 1990년대에 국내에서 방영된 'X-파일'을 빼놓을 수 없다. 수사물과 우주관, 미스테리, 스릴러와 러브라인까지 완벽하게 조합시켜 놓은 작품이 'X-파일'이라는 미드였고, 작품에 출연했던 두 남녀배우 데이비드 듀코브니(멀더)와 질리언 앤더슨(스컬리)는 국내에서도 팬층을 이룰만큼 인기가 높았던 작품이다. 'X-파일'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무엇때문이었을까? 1.. 2016. 1. 28.
들어는봤니? 모건부부(2010), 영화가 말하는 위기부부 관계개선 4계명<무비로거 리뷰> 이혼한 부부는 아닙니다. 단지 현재로는 별거중인 부부인 모건부부의 이야기를 특별한 외출(?)과도 같은 모습인 를 로 관람했습니다. 가까운 용산CGV를 통해서 관람하게 된 이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가 그러하듯이 코믹과 해피엔딩을 예감할 수 있는 영화죠. 이라는 영화를 본 관객이라면 어느정도의 예상은 무난하게 할 수 있을 법한데, 로맨틱 코미디 물로 자리잡고 있는 남자배우 휴 그랜트의 모습을 떠올린다면 그 수위가 어느정도일지도 쉽게 예상이 될듯합니다. 이혼한 부부는 아니지만 모건부부는 별거중에 있습니다. 이유인 즉슨 남편인 폴이 바람을 피웠다(잠깐 실수였다고 함)는 이유였죠. 그렇지만 두 사람의 사이에는 왠지 사랑이 식어있지는 않는 듯 보여지기도 합니다. 남편 폴은 자신들의 관계를 개선시키기 위해서 메릴.. 2010.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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