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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11

영화관람 갔다 2AM과 놀고, 새로온 리프레쉬 펩시도 꽁짜로 마신 사연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라고 볼 수 있는 SF환타지 영화 이 드디어 개봉되었습니다. SF매니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라 여기는데, 개인적으로도 환타지 영화팬인지라 주말을 이용해 신림에 위치한 롯데시네마로 향했습니다. 신림역에 위치한 롯데시네마는 지난해에 개관한 극장인데, 근처에는 영화관이 하나 더 있기는 하죠. 르네상스 영화관인데, 백화점식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신림역 주변은 옛날부터 신세대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한데, 주변 상권이 젊은이들을 불러모으기 때문이기도 해 보입니다. 일명 순대타운이라고 불리는 신림역 뒷편의 음식점들은 평소에 젊은 학생층들의 손님들로 붐비는 명소이기도 하죠. 신림역으로 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철에서 내려 출입구까지 사람들의 행렬로 북적거.. 2010. 4. 6.
승승장구, 승우-우영의 촌철살인 진행이 유쾌하다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KBS2의 라는 오락 토크 프로그램을 자주 보곤 합니다. 재미도 재미려니와 최근 밤시간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이 폭로전을 방불케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곤 해서 취향에는 그다지 맞지 않아서 시청하지 않고 있었는데, 김승우의 라는 프로그램인 오랜만에 시선을 잡아끄는 토크 프로그램이기 때문이죠. 배우출신의 김승우가 MC를 맡고 최화정과 김신영, 2PM의 우영과 소녀시대 태연이 보조MC를 맡고있는 라는 프로그램은 이제 갓 3회를 방송한 상태인 어찌보면 오락프로그램으로써는 새내기다운 프로그램입니다. 김승우의 는 과거에 탤런트인 최수종이 첫 문을 열었던 나 와 같은 계열의 정통 토크쇼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개그맨 출신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비교해본다면 탤런트에 의해 진행되.. 2010. 2. 17.
승승장구, 기대할 수 있는 이유 화요일 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판세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강호동 이승기의 진행으로 많은 연예인들이 출연하며 폭로전이라는 말까지 나올만큼 연예인들의 발언자체만으로도 이슈를 만들고 있는 SBS의 이라는 프로그램에 비한다면 KBS2의 라는 프로그램은 기존 배우출신의 MC들이 진행했던 토크쇼 형태의 모습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최수종이나 박중훈이 진행하던 혹은 와 같은 유형의 토크형태로 진행되는 모습이기도 했었지만 나름대로의 특징을 보여준 첫회였습니다. 기존 원맨 체제에서 보조MC 공동체제로 기존에 배우들이 진행했던 심야시간대의 토크쇼의 형태를 생각해 본다면 정통이라는 면을 강하게 내비추었던 모습이 다분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개그맨 출신들이나 코미디언 출신의 연예인들이 진행하는 오락프로들.. 2010. 2. 3.
우리결혼했어요 브아걸-2AM, 가인-조권 결혼으로 전성기 찾을까? 추석특집으로 보게 된 에서 뜻하지 않게 브라운아이드걸즈의 가인과 2AM의 조권이 가상커플로 맺어져 오랜만에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는 한때 일요일 저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기도 했던 프로그램이었지만, 최근들어 시청자들에게 이렇다할 재미를 안겨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가상커플로 등장하는 연예인 커플이 보여주는 환상적인 로맨스에 매료되기도 했었고, 사실같은 가상의 컨셉이 방영초기에는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기도 했었지만, 점차 밋밋하고 지루한 전개 등으로 눈길에서 벗어난 결과를 보인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특히 가상커플들의 보여주는 가상결혼 생활이라는 점이 점차 식상하게 변한 것이 아닐까 싶다. 그중에서도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듯한 갈등이나 남녀관계의 모습은 시.. 200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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