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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죽음의성물22

고지전-퀵, 변신로봇과 마법사 독주에 재동걸까? 요즘 극장가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서 헐리우드 블록버스트 영화들의 '공습'이라는 표현이 들어맞을 만큼 한국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시선이 멀어져 있는 모습이죠. 그나마 700만명을 돌파했다는 한국영화인 의 선전이 반갑기만 해 보입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헐리우드 영화가 흥행하느냐 혹은 한국영화가 흥행하느냐 하는 시선을 가진다는 게 좀 이상해 보일 듯도 하겠지만, 한국영화가 천만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이나 혹은 흥행독주를 하고 있다는 소식은 반갑기는 한데, 외화가 독주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왠지 마음이 다소 불편하기도 합니다. 애국심 마케팅이라는 말이 나올수도 있는 발언같지만, 다른 나라의 경우에도 흔히 이같은 현상들은 많을 겁니다. 아무리 자본을 많이 들였다고 하는 헐리우드 영화들에 비해서 자국에.. 2011. 7. 23.
고지전(2011) 시사회, 충무로 기대주로 주목되는 신예 이제훈 헐리우드의 대작영화들이 개봉되면서 국내 극장가를 점령한 듯한 모습입니다. 변신로봇 공습인 와 최후의 마법전장이 된 의 예매율이 높기만 한데, 한국영화 두편이 동시에 출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로 장훈 감독의 전쟁실화인 과 무한질주 오토바이 액션영화인 이 그것이죠. 동시에 개봉되었던 과 중에서 지난 20일 저녁에 시사회를 통해서 볼 수 있었던 장훈 감독의 에서는 주목되는 배우가 한명 있었습니다. 많이 본듯한 얼굴 같이 친근한듯 보여지는 배우였지만, 많은 작품에서는 출연한 바 없는 신예배우였죠. 영화 에서 신일영 이라는 악어부대 중대장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제훈이라는 배우입니다. 영화 은 눈에 익은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얼굴을 내민 신하균과 고수, 그리고 요즘에 폭풍존재감을.. 201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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