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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품은달18회2

해를품은달 민화공주, 이기적인 사랑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이유 마지막 2회를 남겨둔 MBC의 수목드라마 에서 시선을 끌던 캐릭터로 4번째 캐릭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18회까지 방영된 은 마지막 심판만이 남겨둔 상태인데, 외척세력들에 대한 반란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훤(김수현)을 몰아내고 새로운 왕을 옹립하려는 예상이 들기도 하는데,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외척세력은 양명(정일우)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윤대형(김응수) 대감이 양명군을 찾아가 왕위에 대한 야심을 엿보았는데, 양명은 윤대형에게 종료제례의 제주자리와 허연우 단 두가지를 요구했었죠. 훤에 대한 심판은 시작되었는데, 그 첫번째가 바로 대비(김영애)였습니다. 내명부의 가장 높은 자리에 앉아있으면서 대비는 외척세력을 좌지우지하는 인물이기도 했었지만, 8년전 세자빈의 암살사건의 전모로 훤은.. 2012. 3. 10.
해를품은달 18회, 비로소 왕이 된 훤 마지막을 2회 남겨놓고 MBC의 총파업이라는 좋지않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수목드라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은 이제 심판이라는 결말만을 남겨놓고 있는지라 마지막으로 향하는 결말에 시선이 빼앗길 수밖에 없는 드라마입니다.죽은줄 알았던 연우(한가인)이 살이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훤(김수현)은 이제 외척세력에게 그 죄를 물으려 합니다. 흑주술을 이용해 세자빈을 죽음에 이르게 했던 음모가 밝혀졌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훤의 결정에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게 한 것은 다름아닌 민화공주(남보라)였습니다.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게 하는 무서운 흑주술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깊은 욕망을 가진 재물이 필요했었는데, 민화공주는 연우의 오라비인 허염(송재희)을 얻고자 하는 소망이 너무도 깊었습니다. 하지만 대비(김영애)의 철저하게 만들.. 201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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