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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2

눈 온 아침 풍경, 밤사이 함박눈이 쌓였네요~ 비가 오면 창문으로 비가 떨어지는 소리라도 들려서 내리고 있는지를 가름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겨울에 내리는 눈은 소리소문없이 밤사이에 내려앉아서 아침에 깨어난 사람들을 기분좋게 만들기도 하죠. 물론 밤 사이에 너무 많이 내려서 아침 출근길이 정체되어 여기저기서 핸드폰으로 사무실에 전화를 거는 사람들이 목격이 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발을 동동 구르며 버스가 빨리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라는 것은 작은 소망이지만 이날따라 버스는 밤새 내린 눈으로 정체가 된 모습이네요. 12월 17일 아침은 눈내린 풍경으로 시작되려나 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많이 내린 것이 아니라 적당히(?)내린 듯 보여져요. 교통정체를 걱정할 정도가 아니라 사람들 눈에 눈이 쌓였구나 하는 정도가 내린 모습이었습니다... 2010. 12. 17.
함박눈, 주말동안 남부지방은 설원으로 변한 모습 주말동안 남부지방 특히 서해안 일대는 함박눈이 내려 강원도를 방불케하는 설경을 이루었습니다. 카메라에 담아서 방문하시는 분들께 보여들릴께요. 사진들을 클릭하시면 원본 사이즈로 보실 수 있어요^^ 사진기술은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캐논 카메라를 열시미 땡겨서 찍어봤는데, 서울은 아직까지 이렇게 많이 쌓였던 모습은 없었던 듯 합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매니아 분들이 보기에 어떨지....~~~ 주말동안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해 남부지방에 내려갔었는데, 참 많이 내리더군요. 2009.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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