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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퀀시2

tvN 시그널, 과거에서 무전이 온다면? 만약에 현재의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tvN '시그널'은 과거와 현재의 경찰이 무전기를 통해 교신을 하게 됨으로써 미제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수사물이다. 강력범죄 경찰인 차수현(김혜수)은 미제사건의 진범을 잡게 되지만, 사건해결 결과로 미제사건을 전담하게 되는 부서에 배정하게 된다. 과거 15년과 25년이라는 시간이 적용되던 살인범들의 공소시효가 폐지된지 1년여 기간이 지난 상황에서 tvN의 '시그널'은 피해자들의 아픔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단순히 살인이라는 강력범죄를 해결해나가는 수사드라마에서 한단계 나아가 드라마 '시그널'은 사건의 중심에 있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아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은 드라마.. 2016. 2. 1.
더재킷(2007년)-정해진 운명, 그러나 바꿀 수도 있다 인간의 욕망중 하나는 자신의 삶을 한번쯤은 바꿔버리고 싶다는 것일 것이다. 뒤틀려져 있건 아니면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건 어쩌면 인생에서 한번쯤 과거에 그렇게 하지 않고 다른 선택을 했었다면 현재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하는 바램이 누구에게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더재킷(주연 : 에드리언 브로디, 키이라 나이틀리)은 이러한 시간여행에 의한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다. 더 재킷은 시간여행이는 다소 진부한 소재로 스크린을 찾은 영화다. 과거 시간여행에 대한 영화에 있어서 스크린에 비춰진 작품들은 과거나 미래로의 여행을 기계적인 힘에 의해 그것도 고도로 발달된 첨단 테크놀로지의 산물에 의해서 보여지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일례로 백투더퓨처 시리즈에서는 첨단 타임머신을 차에 빗대어 제작되었.. 2007.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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