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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2

송도국제도시, 희안한 빌딩숲...다른 나라 왔나?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는 요즘 한창 신도시 개발로 분주한 모습이기만 합니다. 언제 건물들이 다 지어질까 싶었는데, 최근에 인천에 들렀다가 송도가 어떻게 바뀌었을까 궁금해서 승용차를 몰고 들러보게 되었습니다. 인천에 거주하는 분들이야 송도에 한번쯤은 가보았을 것이고, 공사하면서 새롭게 들어서는 건물들에 대해서 알고 계시겠지만, 다른 지역에 있는 분들이라면 '송도가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송도 국제도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동북아트레이드타워일 겁니다. 68층짜리 건물로 이제 막바지 공사로 분주한 모습이었는데, 공사 엘리베이터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모습이 보여지더군요. 외관이야 이미 제 모습을 드러내 놓고 있는지라 위용이 볼만하더군요. 송도 국제도시의 새로운 명물로 .. 2012. 5. 19.
도심에 등장한 대형 수족관, 포스코 건물에는 씨월드가 있다 높디높은 콘크리트 건물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게 서울의 모습입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빠곡하게 채워놓고 있는 콘크리트 건물들과 최근에는 '보다 더 높은 곳을 향하여'라고 외치고 싶은지 상가들의 층수도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죠.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에는 30여층이 넘는 건 평균이라 할만큼 층수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적은 땅덩어리에 사람들은 많이 있어서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높아지는 건물높이 만큼 정돈된 모습이 깔끔하기는 하지만, 왠지 삭막해져 가는 듯한 혹은 너무도 상업적으로 변해가는 듯 싶어서 마냥 좋을 수많은 없겠지요. 그래서인지 높은 건물들이 생겨나게 되면서 조경에서도 변화가 생겨나고 있기도 합니다. 대형건물의 경우에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오가는지라 건물 하.. 201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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