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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 태양을 삼켜라 넘보는 순조로운 출발...수목극 판도 뒤집는다 히트메이커 이서진 주연의 새로운 드라마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이 첫 방송에서 전작이었던 의 더블스코어를 기록하면 순조로운 순항을 기록했다. 특히 수목극에서는 월화극과 달리 확고하게 자리하고 있지 않은 최강의 드라마가 없다는 점에서 11%의 시청률은 지금까지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던 를 말 그대로 집어삼킬만큼 강한 임팩트를 보이고 있는 수치다. 기존 전설의 고향에서 보여지던 모습과는 달리 새로 시작하는 은 독특한 모습을 지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나 아직까지는 강한 무서움을 숨기고 천천히 걸음마를 한 모습이라서 첫방송의 무서움은 그 수위가 다소 낮았다고 할만하다. 그렇지만 무서움은 약할지는 몰라도 오싹함을 자아내면서 어찌보면 수목극 드라마로써의 판도를 뒤엎을 수 있는 가능성이 능후한 드라마로 보여진다. .. 2009. 8. 6.
태양을삼켜라, 캐릭터 개성없는 여주인공-밋밋한 전개가 문제다 인기드라마인 가 초반 승부수라 할 수 있는 4~5회를 마친 상태에서 몹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랙슨리의 유오성이 히든카드로 승부수를 띄울만한 4회에서 모습을 등장시킨데 이어, 극중 여자 주인공인 이수현(성유리) 또한 국내생활을 접고 5회째로 들어서면서 유학길을 떠난 모습을 보였다. 의 주된 인물들이 등장된 상태이고, 주요 인물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약을 준비를 마친 모습이라 할만하다. 이쯤되는 드라마의 흐름이 어느정도 복선을 깔고 전개단계로 들어서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남자 주인공 김정우(지성)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었고, 이수현은 마침내 공연기획자로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미국 라스베가스로 떠났다. 그리고 왕국의 황태자 장태혁(이완)과 아버지인 장민호(전광렬)과의 과거 부자.. 200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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