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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이준기7

투윅스 마지막회, 최고의 러브 엔딩이었던 이유! 2주간의 딸을 살리기 위한 장태산(이준기)의 활약이 흥미로웠던 mbc의 수목드라마 '투윅스'가 종영했다. 필자는 드라마 '투윅스'의 러브엔딩이 최고였다는 생각이 들기만 하다. 여타의 작품속에서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의 결말은 어떠했나. 나쁜남자와 착한여자의 러브엔딩은 해피엔딩으로 종영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백마탄 왕자를 만나 백설공주가 행복하게 살았노라 하는 식의 엔딩 말이다. '투윅스'의 결말은 달랐다. 딸 수진(이채미)가 8년동안 사진속으로만 보았던 아빠를 단번에 알아보고 '아빠 아빠'를 소리내며 안기는 모습은 진한 부성애를 자아내게 만들기는 했지만, 서인혜(박하선)과 딸 수진을 8년이라는 시간동안에 보살펴준 또 다른 하나의 사랑이 존재한다. 바로 임승우(류수영)이다. 로맨스 드라마의 전형적인 모습은 .. 2013. 9. 27.
투윅스 류수영, 너무도 슬픈 진짜사나이 임승우의 로맨스 MBC의 수목드라마인 '투윅스'는 탄탄한 스토리에 김소연과 박하선 등과 같은 인기 배우들의 포진으로 매회마다 영화같은 모습이 시선을 끌지만 그중에서도 배우 이준기의 스타성이 뒷받침되어져 있는 작품이라 해도 이의를 제기할 시청자들이 있을까? 하지만 인기배우인 이준기의 존재감보다 달리 생각해보면 임승우(류수영)의 슬픈 로맨스가 더 눈이 가기도 한다. 남자와 여자의 사랑, 그것도 한 남자는 아이의 아빠다. 그리고 또 다른 한 남자는 이제 사랑을 시작하려하는 사람이다. 극중 인혜(박하선)을 중심으로 장태산(이준기)과 임승우의 러브라인이 아슬아슬하게 전개되고 있기는 한데, 살인누명을 쓰고 쫓기는 신세가 된 장태산에 온통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하지만 말이다. 주인공이 아닌 다른 사랑을 깊이있게 본 시청자라면 임승.. 2013. 9. 12.
투윅스, 이준기 1인 활극이 없지만 인기 있는 이유 MBC의 수목드라마 '투윅스'가 2주간에 걸친 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장태산(이준기)의 도주행각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의 연속이다. 드라마의 모양새로 본다면 이준기의 맹활약이 시청율을 견인하게 되는 첫번째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사실상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쫓기는 신세가 된 장태산의 1인 활극이라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드라마다. 더욱이 킬러인 김선생(송재림)의 투입까지 이어졌으니 이준기의 1인 활극의 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윅스'에 몰입되게 되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딸 수진(이채미)에게 골수를 기증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서라도 수술날짜까지 목숨을 유지하는 게 장태산에게는 최우선이다. 아니 경찰에 붙잡히기라도 한다면 딸에게 골수를 기증하지 못하는 사태가 생겨나니 자연적으.. 2013. 8. 23.
투윅스 5회, 이준기 진가 확인된 눈물의 부성애! 살인죄의 누명을 쓰고 도망자의 신세가 된 장태산(이준기)의 부성애가 심금을 울린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골수를 기증받아야 살 수 있는 딸을 위해 필사의 도주를 감행하고 있는 장태산(이준기)의 활약이 눈을 사로잡는다. 장태산은 삼류건달로 인생을 허비하듯 살아왔는데, 오랜만에 찾아온 옛애인이었던 서인혜(박하선)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바로 죽은 줄 알았던 딸이 살아있다는 얘기였다. 하지만 살아있는 것도 시한부에 지나지 않는다. 장태산의 골수를 기증받지 못한다면 2주후에는 죽게 되기 때문이다. 검사결과 장태산과 딸 수진(이채미)은 골수를 이식받아도 이상이 없다는 희망이 살아났지만, 문일석(조민기)과 조서희(김혜옥)에 의해서 억울하게 살인자의 누명을 쓰게 되었다. 딸을 수술시키기 위해서는.. 201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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