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투윅스 마지막회1 투윅스 마지막회, 최고의 러브 엔딩이었던 이유! 2주간의 딸을 살리기 위한 장태산(이준기)의 활약이 흥미로웠던 mbc의 수목드라마 '투윅스'가 종영했다. 필자는 드라마 '투윅스'의 러브엔딩이 최고였다는 생각이 들기만 하다. 여타의 작품속에서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의 결말은 어떠했나. 나쁜남자와 착한여자의 러브엔딩은 해피엔딩으로 종영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백마탄 왕자를 만나 백설공주가 행복하게 살았노라 하는 식의 엔딩 말이다. '투윅스'의 결말은 달랐다. 딸 수진(이채미)가 8년동안 사진속으로만 보았던 아빠를 단번에 알아보고 '아빠 아빠'를 소리내며 안기는 모습은 진한 부성애를 자아내게 만들기는 했지만, 서인혜(박하선)과 딸 수진을 8년이라는 시간동안에 보살펴준 또 다른 하나의 사랑이 존재한다. 바로 임승우(류수영)이다. 로맨스 드라마의 전형적인 모습은 .. 2013.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