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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16

6월 극장가, 개봉이 기대되는 블록버스트 영화들 6월의 날씨치고는 예년에 비해 갑작스레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듯한 모습입니다. 6월 6일 현충일 날씨가 한여름처럼 무덥기만 하네요. 본격적인 여름 극장가는 예전부터 블록버스터급의 대작영화들이 줄을 잇곤 했었는데, 올해에도 대작영화들의 개봉소식이 적잖게 들려옵니다.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신작 블록버스트급 영화들은 어떤 영화들이 있을까요? 아직은 이른 여름이지만 하나둘씩 헐리우드 블록버스트 영화들과 납량영화들이 선을 보이고 있네요. 6월에 개봉되는 영화들도 많은 영화들이 블록버스터 영화들로 포진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한국영화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서 라는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적잖게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가 높지는 않은 것도 사실이지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요. 하나.. 2010. 6. 6.
블라인드사이드(2010), 환경과 가족이 안겨다준 인생의 역전극 헐리우드 여배우들 중 이름만큼이나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을 거두지 못한 배우가 있다면 산드라 블록을 생각해 낼 법해 보입니다. 국내에서의 데뷰작이자 한국영화팬들에게 이미지를 부각시켜 놓은 영화가 키아누 리브스와 주연한 라는 영화로 흥행에 성공했지만, 차기작인 이후 이렇다할 흥행작을 만들지 못한 여배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물론 산드라블록의 국내열혈팬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티스토리(www.tistory.com)의 시사회를 통해 관람하게 된 에서는 산드라블록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영화 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미국 미식축구 선수인 마이클 오어의 환경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관객에게 전해주는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을만큼 크게만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실존인물인 미식축구 선.. 2010. 4. 8.
2012(2009), 흥행성 만점이나 작품성은 6점을 주고싶은 영화 재난영화의 교과서같은 영화를 제작했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인 의 흥행바람이 국내 극장가에 어느정도의 바람을 일으킬지 기대가 됩니다. 거대하다는 말이 필요없을 법한 장대한 스케일과 컴퓨터 그래픽이 그려내는 영화 는 러닝타임이 2시간이 훌쩍 넘은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개봉전부터 히말라야의 설산을 덮치는 거대한 예고편만이 공개됨으로써 2009년 초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만 했었습니다. 캘리포니아가 뒤집히고 미국 백악관이 거대한 항공모함에 의해 쑥대밭이 되는 장면이 공개되었을 때만 해도 그 압도적인 특수효과에 기대감이 높을 수밖에 없었죠. 개봉만을 기다리며 11월12일 드디어 그 개봉일이 되었을 때 SF영화의 광팬이기도 한 저로써는 극장으로 달려가지.. 2009. 11. 14.
디스트릭트9 (2009), 독특한 소재에 톡톡튀는 마케팅 시리즈로 장대한 환타지 영화를 선보였던 피터잭슨 감독이 제작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SF영화의 장르로 볼때,은 독특한 소재임에 분명하다. 기존 환타지나 SF에서 주로 다루어졌던 외계인의 모습과는 달리 에 등장한 외계인의 모습은 색다른 모습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나 혹은 시고니워버를 일약 여전사로 만들어버린 시리즈 혹은 톰크루즈의 에서 지구를 공격해온 외계인이나 팀버튼 감독의 에서 봐왔던 외계인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인간을 대상으로 살육과 번식의 목적을 지니고 있는 에일리언을 제외한다면 과학기술의 발달이 월등하게 높다는 점이 그것이다. 이는 UFO라는 우주선을 제작할 만큼 월등한 지적수준을 지니고 있다는 가정을 세워두었기 때문일 듯 보여진다. 나 혹은 .. 200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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