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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16

신과함께-인과 연, 새로운 천만관객 기록세우나 /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낮기온 40도를 오가는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2018년 8월의 여름 한가운데, 시원한 곳을 찾으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는데, 무더운 여름날씨에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솔솔 나오는 극장이 인기있는 피서장소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올해에는 천만관객으로 '신과 함께-인과연'이 새로운 기록을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8월 1일 개봉을 시작으로 오프닝 관객수가 124만명으로 최다관객을 기록하며, 종전에 최다관람을 동원했던 영화 '명량'을 갈아치울 듯한 기세다. 얼핏 생각해 봐도 쉽게 깨지 않아 보일듯 한 영화 '명량'의 관객수는 1,700만명으로 역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하지만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은 개봉 일주일만인 8일 현재까지 누적관객수 7백만명을 훌쩍 넘기면 이번주에는 1,000만.. 2018. 8. 8.
영화 '암살' 천만관객, 국내영화 전성시대 특별한 광복절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는 광복절과 묘하도록 개봉일시가 맞물려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암살'은 천만관객을 돌파할 것이라는 예상이라 더 화제다. 배급사가 광복절에 맞춰서 개봉시기를 맞추게 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겨울에 개봉했다면 과연 천만관객이 돌파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하다. 2015년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는 해라 다른 해보다 의미가 더 깊게 느껴지는 광복절이다. 헌데 광복절이 토요일이다 보니 14일 금요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다. 덕분에 뜻하지 않게 공휴일이 생겨나 직장인들은 3일 연휴를 보내게 된 격이다. 퇴근을 앞둔 목요일 오후부터 임시공휴일을 맞는 직장인들은 여행계획을 잡는 모습이 눈에 띄기도 하다. 여성 광복군이라는 소재가 눈길을 끄는 최동훈 감독의 .. 2015. 8. 13.
더 울버린(2013), 톰크루즈와 휴잭맨이 그려내는 사무라이 문화의 두얼굴 영화 'X맨'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가 누구일까? 다른 돌연변이들과는 달리 울버린은 복합적인 변형적 인간이다. 처음에는 돌연변이로 태어나기는 했지만, 군인이었던 울버린은 실험체로 거듭나 극강의 캐릭터로 탄생한 셈이다. 자기치유 능력뿐만 아니라 신체를 이루는 뼈는 단단한 합금으로 무장되어 있어 영원히 죽지 않는 불사의 존재가 된 캐릭터가 울버린이다. 새롭게 개봉하는 '더 울버린'은 X맨 시리즈를 좋아하는 영화팬들에게는 무척이나 가슴설레게 하는 한편의 SF영화라 여겨진다. 사실상 수많은 돌연변이들이 등장하는 X맨 시리즈와는 별개로 단독 주인공인 울버린이 등장하는 영화는 '더 울버린'이 두번째 작품인 셈이다. 3편의 X맨 시리즈와 더불어 'X맨의 탄생 : 울버린'에 이은 '더 울버린'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으로.. 2013. 7. 31.
오블리비언(2013), 톰크루즈의 같은 듯 다른 외계인 침공기 헐리우드 블록버스트들이 모두가 재미있고, 관객에게 만족을 주는 영화는 아니다. 클로버필드에 대한 영화에 대해서 관객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린다. '재미있다'와 '볼것 없는' 이라는 평이다. 모두가 맞는 말이다. 환타지를 기대했던 관객들이라면 적잖게 실망했을 것이고, 리얼리티를 즐기는 관객들은 최고의 점수를 주었을 것이다. 언제나 영화에 대한 평가는 관객의 몫이지 평론가들의 주저리주저리 입맛당기게 만드는 수식어는 아니다. 톰크루즈 주연의 '오블리비언'에 대한 평가는 어떨까? 대체적으로 오블리비언의 평가는 그리 박하지는 않은 모습이다. 그렇지만 관객의 반응은 영화에 대한 평가는 박하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어디에선가 많이 본 듯하다는 얘기들의 많다. 그렇다. 영화 오블리비언은 수많은 SF영화를 답습하는 듯한.. 201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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