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태연13

승승장구, 승우-우영의 촌철살인 진행이 유쾌하다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KBS2의 라는 오락 토크 프로그램을 자주 보곤 합니다. 재미도 재미려니와 최근 밤시간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이 폭로전을 방불케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곤 해서 취향에는 그다지 맞지 않아서 시청하지 않고 있었는데, 김승우의 라는 프로그램인 오랜만에 시선을 잡아끄는 토크 프로그램이기 때문이죠. 배우출신의 김승우가 MC를 맡고 최화정과 김신영, 2PM의 우영과 소녀시대 태연이 보조MC를 맡고있는 라는 프로그램은 이제 갓 3회를 방송한 상태인 어찌보면 오락프로그램으로써는 새내기다운 프로그램입니다. 김승우의 는 과거에 탤런트인 최수종이 첫 문을 열었던 나 와 같은 계열의 정통 토크쇼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개그맨 출신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비교해본다면 탤런트에 의해 진행되.. 2010. 2. 17.
션-정혜영, 최고의 밉상-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아름답다 인기연예인들의 소식들 중에 연예인끼리의 스캔들은 각종 화제거리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시기어린 팬들의 질타를 받기도 합니다. 누가 누구와 사귄다는 뉴스에 따라 인기가 하락하기도 하고 상승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게 연예인들의 스캔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혜영과 션 커플은 어떠할까요. 결혼 당시에는 좋은 커플이니 어울리지 않는 커플이니 하는 온갖 잡설들이 난무했었던 커플이었지만, 현재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까지 정말 어울리지 않는 커플이라고 매도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기도 해 보입니다. 설특집 방송으로 편성된 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가요계의 황제라 불리는 이승철이 출연해 강변에 위치한 집안을 소개하며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설특집 프로그램이 바라이어티 프로그램 일색으로 자리한 모습을 보였던 20.. 2010. 2. 16.
승승장구, 기대할 수 있는 이유 화요일 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판세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강호동 이승기의 진행으로 많은 연예인들이 출연하며 폭로전이라는 말까지 나올만큼 연예인들의 발언자체만으로도 이슈를 만들고 있는 SBS의 이라는 프로그램에 비한다면 KBS2의 라는 프로그램은 기존 배우출신의 MC들이 진행했던 토크쇼 형태의 모습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최수종이나 박중훈이 진행하던 혹은 와 같은 유형의 토크형태로 진행되는 모습이기도 했었지만 나름대로의 특징을 보여준 첫회였습니다. 기존 원맨 체제에서 보조MC 공동체제로 기존에 배우들이 진행했던 심야시간대의 토크쇼의 형태를 생각해 본다면 정통이라는 면을 강하게 내비추었던 모습이 다분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개그맨 출신들이나 코미디언 출신의 연예인들이 진행하는 오락프로들.. 2010. 2. 3.
소녀시대 힘내라힘, 일밤을 살린 구원투수로 자리할까 한때 일요일 저녘의 버라이어티를 섭렵했던 새로운 코너가 눈길을 끈다. 어쩌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트랜드를 바꿔버릴 듯한 인상이 강한 이라는 코너는 그동안 오락프로그램에서 모습을 감추었던 사회성을 포괄하고 있는 코너다. 최근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예능인들의 잔치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인기 연예인, 개그맨, 예능인들의 대거 출연이 특징이다. 또한 앨범자켓을 홍보하기 위한 각축장이 된지 오래이고 그것을 보면서 열광하는 것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모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법하다. 이에 대해 몇몇 열혈팬들이라면 당연히 무도의 도전정신과 1박2일에서 보여주는 일반인들과의 소통을 얘기하지 않기를 바란다. 무한도전이나 1박2일의 경우에 이같은 일반인들과의 소통을 굳이 얘기한다면 일말의 반론을 제기하기 않는.. 2009. 6.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