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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3

열한시 시사회, 15분 미래여행 결과가 주는 스릴러!...캐릭터의 부재가 아쉽다 한국영화 중에 이름값으로 믿음을 주는 배우가 있는데,그중 한명이 정재영이라는 배우다. 정확하게 말해서 정재영 주연의 영화들은 대박 흥행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그렇다고 소위 쪽박을 치는 영화도 없다. 꾸준한 중박 흥행을 이뤄내는 배우가 바로 정재영이라는 얘기다. 타임머신이라는 지극히 SF적인 소재를 갖고 개봉하는 한국영화 '열한시'는 배우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 주연의 영화로 하반기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다. 필자는 특히 SF 장르를 좋아하는 편인지라 특히 시간여행이라는 타임머신을 소재로한 영화 '열한시'를 기대했었고, 시사회를 통해서 개봉먼저 관람할 수 있었다. 영화 '열한시'는 단순한 내용의 영화다. 타임머신을 통해 시간여행이라는 내용의 SF영화라기보다는 스릴러에 보다 근접한 영화다. 과연 시간.. 2013. 11. 21.
더재킷(2007년)-정해진 운명, 그러나 바꿀 수도 있다 인간의 욕망중 하나는 자신의 삶을 한번쯤은 바꿔버리고 싶다는 것일 것이다. 뒤틀려져 있건 아니면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건 어쩌면 인생에서 한번쯤 과거에 그렇게 하지 않고 다른 선택을 했었다면 현재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하는 바램이 누구에게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더재킷(주연 : 에드리언 브로디, 키이라 나이틀리)은 이러한 시간여행에 의한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다. 더 재킷은 시간여행이는 다소 진부한 소재로 스크린을 찾은 영화다. 과거 시간여행에 대한 영화에 있어서 스크린에 비춰진 작품들은 과거나 미래로의 여행을 기계적인 힘에 의해 그것도 고도로 발달된 첨단 테크놀로지의 산물에 의해서 보여지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일례로 백투더퓨처 시리즈에서는 첨단 타임머신을 차에 빗대어 제작되었.. 2007. 12. 23.
'나는전설이다' -- '타임머신'과 '새볔의저주'의 절묘한 결합 12월 환타지 SF의 첫 신호탄이라 할만한 '나는 전설이다' 시사회를 보고 돌아왔다. 영화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말하기보다는 영화에 숨겨져있는 여러가지 면을 한꺼번에 들쳐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에 개봉되었던 영화들에 대해서 비교해 보기로 한다. 아마도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가를 찾는 관람이라면 어느정도 예고편을 보고 찾아갔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때문에 영화에서 보여지는 미스테리한 면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기대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며, 또한 월스미스라는 배우의 액션에 또 한번의 기대를 걸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좀비영화에서 레지던트이블에 이르기까지 종합셋트 예고편에서 언급되었던 것처럼 나는 기억한다는 일종의 변종인간과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간에 벌이는 결투(?)쯤으로 쉽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 2007.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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