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킬미힐미 황정음1 킬미힐미 17회, 차도현 마지막 7인격체 정체는? 다중 인격체라는 소재를 담고 있는 MBC의 '킬미힐미'의 17회는 반전의 연속이라 할만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반전은 오리진(황정음)과 차도현(지성)의 뒤바낀 운명이라 할만했다. 특히 차도현이 다른 인격체들을 갖게 된 배경이 설명되는 회가 17회라 할만했다. 과거를 기억해 내지 못하는 차도현에게는 한가지 비밀이 있었다. 다름 아닌 다른 인격체인 신세기가 갖고 있는 기억이다. 21년전 승진그룹 지하실에서 일어난 사건의 전모를 알고 있는 인격체가 차도현의 다른 인격체인 신세기였다. 신세기는 기억하고 있는데, 차도현은 기억하고 있지 못한 21년 전의 사건에 대해서 서태임(김영애)는 차도현에게 설명해주었다. 어린 꼬마였던 차도현의 본명은 사실상 승진그룹의 후계자로 이름이 올라가 있는 '차도현'이 아닌 '준영'.. 2015. 3.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