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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4

코미디빅리그 겨울시즌, 안영미의 간디작살 바통잇기에 충분한 졸탄 한현민 케이블 방송인 tvN의 코미디 프로그램인 코미디빅리그(코빅) 겨울시즌이 이제 막바지를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로 펼쳐지고 있는 를 시청하고 있으면, 다음 시즌에 눈길을 끌만한 코너가 어디일까를 예상해 보기도 하는데, 최근 한창 챔피언스 리그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졸탄의 한현민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겠더군요. 워낙에 쟁쟁한 경쟁팀들간의 코미디 경쟁인지라 쉽게 웃기지 않으면 순위에서 점수를 획득하기 어려운 것이 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어설픈 웃음으로는 승점을 따내지 못할 뿐더러 재방송에조차 모습을 나갈 수 없게 된다는 벌칙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우승상금이 얼마라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개그맨들에게 자신의 프로그램이 재방불가 판정을 받게 된다는 점은 어찌보면 자존심이 걸려있는 일이기도 할 겁니다. .. 2012. 3. 19.
코미디빅리그2, 왕비호보다 독했던 정가은 3단굴욕에 빵 터져 tvN에서 방송되고 있는 의 정규리그 마지막 방송이 지난 25에 전파를 탔습니다. 정규리그에서 어느팀이 우승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긴장장은 사실상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9회에서 양세형, 이용진, 박규선의 라이또가 우승을 확정한 상태였던지라 사실상 최종우승을 가리는 긴장감은 떨어진 모습이었죠. 정규리그의 마지막 방송이었던지라 대대적으로 방청객들에게 선물공세가 이어지기도 했던 모습이었는데,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팀은 2천5백만원어치의 남녀화장품을 선물하기도 했었죠. 아마도 역대 사상으로 가장 높은 제작비(?)를 투입한 것은 아닌가 싶은 모습이기도 해 보이더군요. 사실 방청객들에게 선물로 주어진 물건들은 일부 협찬을 받은 것이라 할 수 있어 보이기도 한데, 시청자로써 보기엔 상당히 많은 제작비가 들어가.. 2012. 2. 26.
코미디빅리그 7R, 옹달샘과 아3인의 하위권으로 우승팀 향방 오리무중 tvN에서 방송되는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이 7라운드가 지났는데, 여전히 우승팀의 향방이 잡히지 않는 듯한 혼전속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상위권 5위팀으로 굳히기에 들어가야 할 시점이지만 여전히 매회 단 한라운드의 순위싸움 결과에 따라서 1위가 되기도 하고 상위팀에서 멀어지게 되기도 하는 지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7라운드에서는 김미려와 안영미, 정주리 3인방의 가 영예의 1위를 차지하며 최종점수에서 최종 1위에 오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김미려는 순위결정에서 눈물까지 보였었는데, 그 심정이 이해가 되기도 하더군요. 라는 팀은 그동안 시즌1과 시즌2를 지나면서 지독히도 개그 2인자의 자리를 지켰던 모습이었죠. 시즌1의 상반기에서는 컨셉의 실패때문이었던지 지지부진한 모습이었지만, .. 2012. 2. 5.
코미디빅리그, 레이스와 상금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즌2가 온다 케이블 채널인 tvN에서 지난 가을시즌 웃음의 도가니를 만들어놓았던 가 시즌1을 마친 채 언제 다시 시즌2가 시작될지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4일 기다리던 시즌2가 다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에서는 참신한 형태의 코미디 경연이 펼쳐졌었는데, 가장 인상에 남았던 것은 우승을 거머쥐었던 유세윤과 유상무, 장동민 세명의 콤비가 만들어냈던 옹달샘이기도 하지만, 막판까지 우승향방을 궁금하게 만들었던 안영미, 김미려, 정주리 3인방의 아메리카노역시 아직까지도 기억에 선하기만 합니다. 특히 아메리카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던 안영미의 간디작살은 유행어처럼 번지기도 했었죠. tvN의 공개코미디쇼 는 프로스포츠의 리그제를 개그와 접목시킨 시도와 방송3사.. 201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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