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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2

광활한 자연이 공존하는 아프리카 '짐바브웨'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하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이나 남극의 시원함이 떠오르지만 반대로 추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면 뜨거운 열사의 땅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아프리카 동남부에 있는 공화국인 짐바브웨는 면적은 39만 757㎢, 인구는 1454만 6000여 명이다. 수도는 하라레(Harare)다. 짐바브웨에는 호텔도 많고 운영상태 또한 좋다. 반면에 도시를 벗어나면 전통적인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주요 관광명소로는 세계 최대의 인조호인 카리바호,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경계를 흐르는 빅토리아 폭포, 자연 그대로의 동물원 왕키국립동물공원, 신비의 호수를 가진 동굴 치노이 케이브, 최고의 피서지인 골프·승마·낚시 등을 즐길 수 있는 냥가 등이 있다.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이과수 폭포와.. 2018. 1. 19.
팬도럼(2009), SF호러물에 대한 기대감...그러나 흥행은? SF 장르에서 특히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SF와 호러라는 경쟁을 비집고 SF공포라는 문을 연 작품을 연상해 낼때 이라는 영화를 쉽게 떠올리게 될 듯 보입니다. 상업성을 기반으로 제작된 SF물은 어찌보면 기존까지는 조지루카스라는 명감독에 의해 탄생되어진 시리즈로 SF라는 장르를 개척한 바 있고, 우주인 혹은 우주선을 소재로 만든 영화들이 20세기 후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주로 블록버스트 장르를 장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일리언 이전의 SF물로 대체적으로 상상속의 우주라는 광활한 공간에 대해 인간이 머리속에서 끄집어낼 수 있는 환상과 모험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영화 이후 영화속의 외계생물은 잔인스럽고 무자비한 존재로 비춰지며 영화팬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존재로 보여지기까지 했습니다. SF류의 영화.. 2009.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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