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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2

[해외 여행] 호주 휴양지 4곳 '골드코스트·케언즈·멜버른·울룰루' 호주는 생각만 해도 설레이게 만드는 여행지 중 하나다. 현대적인 도시와 원시적 세계가 교차되는 나라이기에 설렘이 배가 되는 것은 아닌지 싶기도 하겠다. 시드니와 멜버른을 중심으로 현대적인 도심속으로의 여행을 떠올릴 수도 있겠고, 세계의 배꼽으로 통하는 울룰루 등으로의 대지를 찾아가는 코스도 상상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호주의 매력은 스크린 안에서 보아왔던 맑은 기후는 마음을 끌게 만드는 휴가지라 할만하겠다. 봄철이 되면 우리나라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기후의 연속인지라 파란 하늘이 올려다 보이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질 때가 많아질 듯 하다. 세계인들의 휴양지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는 42km에 이르는 금빛 모래사장과 온난한 기후로 이뤄져 있다. 브리즈번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 2019. 3. 18.
[유럽 여행]곤돌라와 물위의 도시 '이탈리아 북부 베네치아'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이탈리아. 그중에서 베니스라는 곳은 도시 전체가 환상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곳이다. 도시 전체가 물위에 세워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베니스라는 도시는 일종의 수중도시에 속한다. 베니스(Venice)라고 부르는 베네치아는 120개 정도의 작은 섬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150개의 운하로 연결돼 있는 곳이다. 잔잔한 수면 위에 떠있는 집들의 모습은 낭만적이다. 특히 해가 질 무렵 주홍빛 석양이 수면에 반사되며 도시 전체를 물들이는 모습은 마음 속 깊은 곳을 평화로움으로 치유할 것이다. 과거 중세시대에 지중해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해상공화국의 요지였던 베네치아는 오늘날에는 주로 운하·예술·건축과 독특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로 알려져 있다. 베네치아 시는 북동쪽에서 남서쪽까지 약 51㎞로 뻗은..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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