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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2

설 연휴, 가족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성공? 나흘간의 긴나긴 설 연휴가 끝이 나고 첫 출근을 한지라 다소 피곤을 느낀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 여겨집니다. 새해의 첫날이 신정이지만 한국에서는 왠지 음력 설을 맞이해야만 일년이 시작되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어쩌면 설에 차례를 지내는 풍습이 있어 가족들이 많이 모이는 가정이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일년의 시작인 신정 연휴에는 주로 친적들과 만나기보다는 연휴를 여행을 가거나 혹은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사흘에 걸친 설 연휴에는 많은 친척들을 만난 분들이 있을겁니다. 2012년 설에는 눈이 온 곳이 있어서 성귀길이나 혹은 귀경길이 다소 밀리고 지치게 만들기도 했는데, 이제 지나간 시간이니만큼 어쩌면 막히던 것도 하나의 추억거리가 되.. 2012. 1. 25.
조중동 신문에 대한 자동차 1인시위? 아침 출근길 막히는 구간에 들어서니 짜증이 앞을 가리는 날이었습니다. 흔히 차의 뒷 유리문에 붙이고 다니는 것이 있다면 안전운행에 대한 안내문이나 양보운전 흑은 초보운전이니 조심하라는 뭐 그런 문구들이 보이기 마련이죠~ 자동차 함께타기는 아니지만 같은 동네에 회사분이 계셔서 아침마다 자동차를 얻어타는 날이 많은데, 그날도 역시나 아침전화로 연락해서 출근길에 동승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내 참~ 많이 막히죠. 시간은 재깍재깍 거리고 차는 막히고...... 그때 난데없이 눈에 띄는 승용차 한대가 앞에 나타나더군요. 눈에 띈다기보다는 뒷유리문에 붙여놓은 경고피킷판이 왠지 크다는 것 때문에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초보운전이나 안전운전 등에 대한 주의표시글이 아니더군요. [조중동이 신문이면 화장실 휴지.. 200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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